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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James Infirmary / Bobby Bland

오작교 6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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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자 2007.01.25. 08:44
죽어가는 아기의 신음소리을 듣는
아빠의 아픈 마음을 듣는듯....

흐느적 거리며 절규하는 담배자욱한 연기의
어두 컴컴한 바가 머리에 떠오릅니다...

감사합니다. 오작교님....
오작교 글쓴이 2007.01.26. 08:36
문근자님.
맞습니다.
저 역시 재즈를 들을 때마다
그러한 느낌이 드는 것을요...
뭐랄까.. 표현의 가난함을 느끼게하는 그 미묘함..
왠지 답답한 듯한 그러나 탈출구가 없는 그러한 상황...

그게 재즈의 맛이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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