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St. James Infirmary / Bobby Bland

오작교 6138

0

2
.
신고공유스크랩
2
문근자 2007.01.25. 08:44
죽어가는 아기의 신음소리을 듣는
아빠의 아픈 마음을 듣는듯....

흐느적 거리며 절규하는 담배자욱한 연기의
어두 컴컴한 바가 머리에 떠오릅니다...

감사합니다. 오작교님....
오작교 글쓴이 2007.01.26. 08:36
문근자님.
맞습니다.
저 역시 재즈를 들을 때마다
그러한 느낌이 드는 것을요...
뭐랄까.. 표현의 가난함을 느끼게하는 그 미묘함..
왠지 답답한 듯한 그러나 탈출구가 없는 그러한 상황...

그게 재즈의 맛이지 싶습니다.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번호 제목 날짜 조회
138
file
22.04.16.19:30 5425
137
file
16.09.06.15:44 10116
136
normal
14.11.25.08:58 10060
135
file
14.11.07.15:34 15758
134
file
14.11.07.08:15 8620
133
normal
13.02.16.15:40 9598
132
file
12.10.08.13:09 11617
131
file
12.08.29.22:18 10221
130
file
12.08.10.11:45 10708
129
file
12.07.15.17:49 10202
128
file
12.07.15.17:19 9544
127
file
12.07.02.16:48 15298
126
file
12.06.18.23:07 9996
125
file
12.06.15.09:38 10735
124
file
12.06.11.10:58 9739
123
file
12.05.23.10:34 11403
122
normal
12.04.26.10:31 9252
121
normal
12.04.25.22:32 12081
120
file
12.03.01.23:03 10016
119
file
11.10.25.13:31 13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