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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ing Grace / Anne Murray

오작교 6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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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2006.10.29. 11:37
* 영혼의 내 낡은 장막 *

내가 나를 알 수 없어
홀로 방황하는.
안에 활활 타오르는
언제나의 이 갈증.

스스로도 알 수 없는
방황과 그 포기.
영혼의 내 낡은 장막
홀로 펄럭이는.
훌훌 벗고 당신 앞에
울고 싶어라.

글 / 박두진
초코 2006.10.29. 12:29
"♥ 놀라운 주님의 은총 ♥"

놀라운 주님의 은총~

너무나 달콤한 주님의 음성

나같은 불쌍한 자를 구해주시니

한때 길을 잃고 방황했으나 지금은 나의 길을 찾았어요

난 눈이 멀었었지만 지금은 볼수가 있지요

주님의 은총은 내 가슴의 두려움을 가르쳐 주셨어요

은총으로 나의 두려움을 씻어주셨습니다

내 앞에 나타난 은총이 얼마나 값진 것인지요

그 시간 난 처음으로 믿음을 가졌습니다

많은 나의 위험과 수고와 유혹들을 이미 겪었고

이 은총을 통해서 지금까지 나를 안전하게 보호하고계십니다

주님은 나를 안식처로 인도해주시구요

만년동안 거기 있으면 태양처럼 빛나고

주님을 찬양하지 않는날이 없을 거예요

우리가 처음 믿는 그 순간...............
수혜안나 2006.10.29. 14:27
침대로 들기전 습관처럼 잠시....
뭉클해지는 가슴으로....

Amem....
Amem....
I Love Jesus....!
문근자 2006.10.30. 07:18
"앤 머리"의
부드러운 음성을
무척이나 닮고 싶어 했었는데......

오늘은 주일 이지만
몸이 좀 고단해
그만 빠졌읍니다...(또 하나의 이유는 본 성가대가 쉬므로)...

그런데
Amazing Grace 를
들려주시니 죄스러운 마음이
더 듭니다.....

이 게으른 뱅이 문근자야......조심해라.....

감사합니다. 오작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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