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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ney / Lobo(0.)

오작교 5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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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a 2006.07.09. 06:07
Lobo.......
Stoney, happy all the time
Stoney, life is summertime......

이미 옛날로 돌아가있는 Diva를 발견 합니다.
그 때도
지금 이 음악을 듣는 순간만큼이나 행복했었거든요....
오작교님.....늘...감사합니다.....
모베터 2006.07.09. 06:22
Stoney.....요거두 레퍼리? 아니 레퍼터리에 넣어야 겠다요.

헤헤헤~~아침 여섯 시에 로보를 만났다요.

누부요.....나 또......날 밤 샜다요.

그 날 이후.....나는 밤 새기를 밥먹듯이

아니 밤(night)먹듯이....

어젯 밤도....먹어버렸네요
오작교 글쓴이 2006.07.09. 09:25
Diva님.
우리 시절에 Lobo를 좋아하지 않았던
사람들이 있었을라고요.

찍찍거리는 트랜지스터의 레시버를 통하여
지금 생각하면 참 조악하게 음악을 들었지만
그래도 지금의 진공관 앰프를 통하여 듣는 음악에 비하겠습니까...

어제 이 음악을 듣다가 가슴이 찡한 추억이 생각나서
몇번이고 음악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곳에 올린 것이지요.

모처럼 비가 내리지 않는 일요일입니다.
조용히 '방콕'하기는 틀린 듯 합니다.
오작교 글쓴이 2006.07.09. 09:26
모베터님.
그렇게 밤을 먹다가는 정말로 소화불량이 됩니다.
한 때 저 역시 밤을 밥처럼 먹고 살았던 적이 있거든요.

별로 맛있는 것은 아니니
빠른 시일에 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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