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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yward Nile / Chantays(보리수님의 신청곡)

오작교 6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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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수 2005.11.03. 15:14
♬슬프고 무겁게 들린 그말은 저 멀리 사라져 버리고
허무한 이내 마음 어이하나 변덕스런 나일강~
어렸을때 처음 기타를 뚱땅대던때 혼자서 흥얼흥얼하며
부른 곡입니다.
역시 다시 들어도 추억이 있는 곡은 언제나 좋으네요.
고맙습니다.
산지기 2007.04.05. 19:02
내가 좋아하는 곡인데 우연히 여기서 잘 듣고갑니다.
보리수 2009.05.30. 13:02
제 신청곡.. 다시 들어도 역시..ㅎㅎㅎ
23번째 곡이면 제가 오작교님 홈에
없는 듯 조용히 머문지도 꽤 오래 된 듯 느껴집니다.
오작교 글쓴이 2009.05.30. 17:08
오늘은 보리수님께서 작심을 하신 듯
이 공간에 흔적을 많이 내려 놓으셨네요.
님의 뒤를 따라 다니면서 음악을 듣노라니 추억이 새롭네요.
이곡을 올린 날짜가 2005년 11월 3일.
참 시간이 많이도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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