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ero Pecar en Ti(당신은 죄를 짓고 싶어) / Azucar Moreno
Quiero Pecar en Ti(당신은 죄를 짓고 싶어)
/ Azucar Moreno
Aquella luna plateada,
Aquella cama tan mojada,
Aquel caballo desbocado,
Sobre el que juntos cabalgamos,
Aquella boca premiándome
Aquel banquete de amor
Estoy triste hoy
Me hace falta quererte
Y no me rindo, sino te rindes.
Quiero pecar en ti,
Desnuda a tu olor
Hasta morir de amor,
Pecando en ti
Quiero pecar en ti
Y entre tu mar de piel
Mojarme como un pez nadando en ti
Aquel botón de tú blue jeans
Que nunca supe cómo abrir
Aquellos pies abrazándome,
Aquella cárcel de amor
Estoy triste hoy
Y me hace falta quererte,
Y no me rindo sino te rindes,
Quiero pecar en ti
Sin frenos ni control
Y dentro de un crisol
Fundirme en ti
Quiero pecar en ti y al estallar después
Volar hasta caer, rendida en ti
Quiero pecar en ti,
Desnuda de tu olor.
Hasta morir de amor pecando en ti
Quiero pecar en ti
Y al estallar después
슬픈 사랑의 춤 룸바
룸바는 특이한 봉고와 마아카스등 특수한 타악기의 음악이
로멘틱 하게 열대의 분위기를 자아내면서
스페인(spain)사람들의 정열적인 멜로디와 융합하여 야릇하고
매혹적인 음률이 된 것이 룸바 음악입니다.
룸바는 한마디로 말하면 사랑의 춤입니다.
매우 환상적인 리듬과 동작, 여성의 아름다움과 춤사위를
자연스럽게 표현하며 너무나 사랑하는 남녀의 아름다운
사랑을 표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룸바는 웃으면서 출 수 있는 춤이 아닙니다.
이루지 못한 슬픈 사랑의 이야기를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두 사람의 사랑은 이루어질 듯 이루어질 듯 하면서끝내 이루어지지 못합니다.
마치 로미오와 쥴리엣처럼 말이죠.
룸바의 발생은 16세기경 아프리카 흑인노예를 태운 배가
쿠바에 도착 하면서부터라고 전해집니다.
노예들은 양발목이 쇠사슬로 묶여 있기 때문에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따라서 "돔돔"하는 북소리가 들려오면, 그 리듬은 흑인들의 피를 용솟음치게 했으나
좌우로 3보 밖에 움직일 수가 없었지요.
이 오른쪽 왼쪽의 스텝이 1.2.3. 룸바의 기본리듬이 된 것입니다.
출처 : 다음카페 - 올리브나무 그늘 아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