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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ljet hiekassa(빛과 그림자)/ Jari Sillanpaa

오작교 6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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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jpg

 

원제는 "바닷가" 라는 의미이며, 벨기에의 로스 마야스 기타 그룹의 리더인
조 반 웨터(Jo Van Wetter)가 1964년에 작곡했다.
프랑스에서는 피에르 바루(Pierre Barouh)가 프랑스어 가사를 쓰고,
여배우 가수인 마리 라포레가 불러 샹숑으로 히트시켰다.

 

La Playa(밤안개속의 데이트)

 

여름의 모든 즐거움이 기쁨과 함께
사방에서 바닷가를 지나 내게로 올 때,
태양에 빛나는 그 바닷가의 이미지에
사랑은 영원을 제공했다.
 
그러나 섭섭하게도 여름의 사랑은
너무도 자유자재로 부는 바람에 약한 것,
그 진실을 찾아 내 마음은 인적이 없는
바닷가 위에서 난파한다. 모래는 대양이다.
모든 것은 이 장소에 있다.
 
그러나 우리가 장난쳤던 자리를 나는 잊어버린다.
우리 사랑의 아름다운 나날 뒤를,
시간을 새기듯이 조금씩 물결은 범해 간다.

하지만 바닷가에 태양은 이미 떠오르고,
때는 지나 가득 찬 마음은 다시 그 방향을 되찾고,
나를 위해 지평선을 보여 준다.

그것은 환상보다도 멋진, 햇빛에 빛나는 바닷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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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2012.08.01. 23:12

참...많이도 들었던 노래지요. 세대....

내친구들과 듣던 노래

이제는 내동생들과 내아이들과 듣습니다.

nabe 2012.08.07. 19:35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하는 음악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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