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Jaljet hiekassa(빛과 그림자)/ Jari Sillanpaa

오작교 6409

0

2
01.jpg

 

원제는 "바닷가" 라는 의미이며, 벨기에의 로스 마야스 기타 그룹의 리더인
조 반 웨터(Jo Van Wetter)가 1964년에 작곡했다.
프랑스에서는 피에르 바루(Pierre Barouh)가 프랑스어 가사를 쓰고,
여배우 가수인 마리 라포레가 불러 샹숑으로 히트시켰다.

 

La Playa(밤안개속의 데이트)

 

여름의 모든 즐거움이 기쁨과 함께
사방에서 바닷가를 지나 내게로 올 때,
태양에 빛나는 그 바닷가의 이미지에
사랑은 영원을 제공했다.
 
그러나 섭섭하게도 여름의 사랑은
너무도 자유자재로 부는 바람에 약한 것,
그 진실을 찾아 내 마음은 인적이 없는
바닷가 위에서 난파한다. 모래는 대양이다.
모든 것은 이 장소에 있다.
 
그러나 우리가 장난쳤던 자리를 나는 잊어버린다.
우리 사랑의 아름다운 나날 뒤를,
시간을 새기듯이 조금씩 물결은 범해 간다.

하지만 바닷가에 태양은 이미 떠오르고,
때는 지나 가득 찬 마음은 다시 그 방향을 되찾고,
나를 위해 지평선을 보여 준다.

그것은 환상보다도 멋진, 햇빛에 빛나는 바닷가.

 

신고공유스크랩
2
여명 2012.08.01. 23:12

참...많이도 들었던 노래지요. 세대....

내친구들과 듣던 노래

이제는 내동생들과 내아이들과 듣습니다.

nabe 2012.08.07. 19:35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하는 음악 입니다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번호 제목 날짜 조회
공지 월드음악이란? 12.11.25.11:52 14907
공지 제3세계란? 12.11.25.11:49 14564
공지 Flamenco란 무엇인가? 3 08.09.09.07:52 18265
113
file
23.04.28.20:23 2676
112
file
22.06.29.09:54 2868
111
file
22.04.11.09:39 3183
110
file
22.04.11.08:57 2867
109
normal
21.02.21.20:29 3971
108
file
16.10.05.08:53 6955
107
file
16.09.25.12:03 7280
106
file
16.06.23.08:33 5839
105
file
16.02.17.10:44 6519
104
file
16.02.16.11:41 5428
103
file
16.02.16.11:13 15865
102
normal
15.12.28.22:52 5796
101
normal
15.12.18.09:50 7170
100
normal
15.08.18.15:31 5833
99
normal
15.08.18.15:17 6854
98
normal
15.08.18.14:46 6127
97
normal
15.03.09.16:04 5612
96
normal
15.01.27.09:19 5776
95
file
14.04.28.16:44 11847
94
file
13.10.04.18:12 6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