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 Triste / Raul Di Blasio / Raul Di Blasio con Jose Jose
앨범: y Amigos
피아노: Raul Di Blasio
노래: Jose Jose
1949년 아르헨티나 자팔라(Zapala) 출신의 피아니스트이다. 그의 아버지는 농부였으며 조그마한 상점의 주인이였다. 그는 6살에 피아노에 관심을 가지면서 레슨을 받기 시작하였다. 피아노 살 돈이 없어 그는 4년동안 그의 선생님 피아노로 연습을 하였다. 그의 가족들은 그가 10살때 그에게 피아노를 사줄수가 있었다. 그는 천부적인 재능을 가졌으며 대부분의 뉴에이지나 팝 피아니스트들이 그렇듯 엄격한 클래식 교육을 받았지만 자신의 감성이 이끄는 대로 서서히 탱고나 보사노바 그리고 라틴 리듬에 빠져들게 되었다.
그는 14살때 아버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60년대의 Rock & Roll 을 연주하였으며, 17세때 그는 4인조 밴드를 만들어 오르간과 피아노를 연주하였다. 그때 그는 비틀즈(The Beatles)를 접하게 되었다. 그는 20살때 부에노스 아이레스(Buenos Aires)로 떠났고, 하루에 12시간씩 음악을 하기 시작하였다. 1973년에 그 그룹이 해체 되면서 그는 Rock을 포기하고 다시 클래식 음악을 하기 시작하였다. 1983년 칠레에서 첫 앨범을 발표한 그는 지금까지 많은 앨범을 발표하면서 실력이나 상업성 모두에서 신뢰를 받는 연주자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Raul Di Blasio의 피아노 연주에는 라틴 리듬이 들어간 곡들이 눈에 많이 띄지만, 특정 장르에 구애 받지 않는 다양한 느낌의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그는 클래식에 기반한 짙은 서정성과 남미인 특유의 기질에서 풍겨나오는 로맨틱한 터치로 때로는 센슈얼한..그리고 때로는 격정적인 분위기에 젖어들게 하는 묘한 마력이 담겨져있다.
텅빈 아들 사무실에서
주룩주룩 내리시는 비를 보며 듣습니다.
음악 이야기와 함께....
마음으로 그려보는 여명님 사시는 풍경이
조~기 위에 그림처럼 창문열면 우이동 이 눈앞에 좌~악 펼쳐져 있을듯 ~~ ^^
맞습니다요...ㅎㅎ
정릉방향 북한산 오르는 길목이 바로 보이지요.
컴앞 커다란 창문으로 보이는 ...
혼자 오르는분... 둘이..개랑.....ㅎㅎ
등산하기 좋은날 인데 해도 없고요.
요즈음 운동을 아주 게을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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