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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눈물 / 서리은

오작교 5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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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눈물


스켓송의 주인공이 서리은이라고 나와 있네요.

단지 웹상에 "영혼의 눈물"이라는 제목으로 올려져 있는데
좋은 곡이라서 올립니다.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 우리가 선택한 맑은 가난은 부보다 훨씬 값지고 고귀한 것이다. 법정스님 - 산에는 꽃이피네-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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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글쓴이 2008.01.06. 15:14
무엇을 갖는다는 것.
그 만큼의 성가심이 있다는 것을 늦 잊곤 합니다.
Ador 2008.01.09. 00:04
가끔, 우리의 삶이
인터넷처럼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여봅니다.
현실은 잊고요.....

방송의 시그널로,
인터넷에서도 많이 대하였지만,
제목도 모르고~~~ㅎㅎㅎ
감상 잘하였습니다.
자유인 2011.09.02. 23:37

Concierto Para Una Sola Voz 일명 목소리를 위한 협주곡 이고요 모래시계 삽입곡이었지요

 

목소리의 주인공은 누군지 잘모르겠네요

진주비 2011.09.03. 07:16

자유인님! 안녕하세요?

예전에  인기가 대단했던 모래시계 삽입곡이었군요~

드라마를 빠지지 않고 봤는데도 처음 알았습니다...^^

모래시계 작가 송지나씨!,,,, 나이는 저랑 같은데  고등학교1년 선배인데

정말 대단했거든요~ㅎㅎ

고교시절,,월요일 아침마다 운동장에서 조회를 설 때면 가끔

교장선생님이 상장을 수여하셨는데

글짓기나 독후감 등에 관련된 상은  거의 송지나씨가 수상해서

언제나 저희는 박수를 쳤었지요..ㅎㅎ

고등학교 다니면서 쓴 작품이 mbc 라디오의  "사랑의 계절" 에

송지나씨 작품이 연속극으로 나왔는데 이미 고등학교 때

능력을 인정 받았지요..

연속극 배경이 "제주도의 우도"였던 기억이 나는데

35년전 쯤의 오래전 일인데도 그 때의 감동이 아직도 남아있답니다...  

지금도 깔끔한 모습, 단발머리의 교복입은 예쁜 선배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자유인님 덕분에 이 아침,,모래시계 떠올리며  학창시절도 떠올려지고....

잠시 그 시절로 돌아가  행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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