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s Palabras / Iva Zanicchi
Tres Palabras / Iva Zanicchi Oye la confesión de mi secreto, Nase de un corazón que está desierto; Con tres palabras te diré todas mis cosas; Cosas del corazón que son preciosas. Dame tus manos ven toma las mías, Que te voy a confiar las ansias mías; Son tres palabras solamente mis angustias, y esas palabras son; icómo me gustas! Son tres palabras solamente mis angustias, y esas palabras son; icómo me gustas!
Iva Zanicchi(1940. 1. 18. ~ ) 어린 시절부터 가수의 꿈 을 키워온 Iva 는 우연히 클럽에서 만난 제작자 Silvioc 에 의해 신인가수를 빌굴해내는 라디오방송에 출연할 기회를 얻어 이를 계기로, 1962년 "Castrocaro 페스티발" 에 참가, 우승을 차지했다. 데뷔작품은 "6 Ore" 라는 싱글로, 당시 대중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지는 못했지만, 1964년 Bert Russel 의 고전으로 잘 알려진 "Cry to me" 를 이태리어로 번안하여 부른 "Come ti vorrei" 가 히트, 모국인 이태리에서 그녀의 이름을 널리 알리는데 성공했다. 이후 계속적인 히트곡을 발표하면서 명실상부한 인기 가수로 발돋음 했고, "산레모가요제" 에도 8번이나 출전했다. 여성가수로서는 그리 고운 목소리라고는 할수 없지만, 호소력 짙은 낭랑한 목소리로 서정적인 멜로디로 저음에서 고음까지 조화를 이루며, 이태리의 낭만적이고 아름다운 깐쪼네를 들려주고 있다. 1940년생이니, 우리 나이로 보면 이미 예순을 훨씬 넘긴 나이지만, 아직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