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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eurs brisés(상심한 마음) / Patricia Kaas

오작교 7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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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Coeurs brisés(상심한 마음)
가수 : Patricia Kaas

   
J'ai mis mon cœur  Dans une écharpe de laine
Jeté les fleurs  Des vases de porcelaine
Il va couler bien des jours  
Sous le pont de notre amour
Sans que je puisse t'oublier 

J'ai accroché 
Des rideaux gris aux fenêtres
Et j'ai brûlé  Nos photos et tes lettres
L'amour est-il si pressé  
De toujours vouloir s'en aller
Dites-moi si vous savez  
Où s'en vont les cœurs brisés
Quand ils ont fini d aimer

Même si le temps passe  
Rien ne te remplace
Mais saurons-nous un jour  
Où donc la vie les emporte
Toutes ces amours mortes


Mais certains soirs 
Malgré tout je te regrette
Et je me dis  
Qu'il reste une chance, peut-être
Il a coulé bien des jours  
Sous le pont de notre amour
Sans que je puisse t'oublier
Puisqu'au fond les cœurs brisés  
N'ont jamais fini d'aimer

Même si le temps passe  
Rien ne te remplace
Mais saurons-nous un jour  
Où donc la vie les emporte
Toutes ces amours mortes

낙엽이 무수히 나뒹굴어요.
나는 자기 화병의 꽃들을 던져둔 
모직 숄에다 내마음을 두었어요
우리 사랑의 다리 아래로, 
당신을 잊을 수 없는 날들은 잘도 흘러갈거예요 

나는 창에 걸린 회색커튼을 걷었어요
그리고 나는 태워버렸죠, 
우리의 사진들과 당신의 편지들을..
사랑은 항상 가버리길 원했던 것처럼 
그렇게 빨리 가버리나요
알고있다면 내게 말해줘요
그들이 사랑하는 것을 멈췄을 때 
상심한 마음은 어디로 가버리는지를.

시간이 흘러간다 해도 
아무것도 당신을 채워주지는 않아요
하지만 삶이 이 모든 죽어버린 
사랑들을 실어가버리는 어느날
우리들은 알게되겠죠 

그러나 어느날 저녁에 내가 당신을 
그리워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마도 운은 남아있을 거라고
나는 자신에게 말을 해요
우리 사랑의 다리 아래로 당신을 
잊을 수 없는 날들은 잘도 흘러갔어요
사실은 상심한 마음들이 사랑하는 것을 
멈추지 않았기 때문이죠

시간이 흘러간다 해도 
아무것도 당신을 채워주지는 않아요
하지만 삶이 이 모든 죽어버린 
사랑들을 실어가버리는 어느날
우리들은 알게 되겠죠

   

Patricia Kaas
프랑스의 대표적인 여가수,
중저음 고혹적인 목소리의 소유자,
에디트 피아프 이후 최고의 여가수란 찬사를 받고 있는 그녀는 1966년 프랑스 로렌지방의 광산 마을에서 독일인 어머니와 광부인 프랑스 아버지의 오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다.

재능이 뛰어났던 그녀는 8살 때부터 각종 노래경연대회에 참가하였고 13세 때 한 가요제에서 우승하면서 독일 사르브르크(Saarebruck)의 '룸펠캄머(Rumpelkammer)' 라는 클럽과 계약을 맺게 되고 이때부터 본격적인 가수로서의 길로 나서게 된다.
그녀는 프랑스에서 1998년 실시된 한 여론조사에서는 대중가수로서는 이례적으로 ‘가장 사랑하고 존경하는 인물’ 5위에 선정될 정도로 프랑스의 국민가수로 추앙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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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 2007.09.10. 10:53
전통적인 샹송에 재즈,블루스,록을 다양하게 혼합해
영역을 새롭게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Patricia Kaas~~~*



샹송 특유의 낭만적인 선율 사이로 격정과 고독을
자유롭게 오가는 보컬 때문에 국내에서 에디트 피아프 이후
가장 사랑받는 샹송가수로 자리잡았지요..

‘샹송의 계절’인 가을~
그녀의 목소리는 가는곳마다 여기저기서 자주 흘러나옵니다..
한때 한 화장품 회사의 국내 모델로 등장하기도 했었지요..



가을아침을 샹송과함께~*
다분히 남성적인 힘이 있는..
묘한 매력을 지니고있는 그녀의 목소리에 또다시 빠져들고있습니다.......thank's
모베터 2007.09.17. 11:32
빠트리샤 카쓰 는 어디서 만나도 그리운 여인~~~
나를 그녀의 관능 속으로 푹 빠뜨리는........

"빠뜨리자 카쑤"

官能 의 豊饒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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