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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달달한 시간(2010) / 피아노 포엠

오작교 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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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달달한 시간(2010. 4. 21. / 피아노 포엠

  감성적 뉴에이지 음악의 대표적인 뮤지션으로 자리잡은 '피아노포엠'의 새 싱글앨범 [우리들의 달달한 시간]

  이번 싱글앨범의 타이틀곡 '우리들의 달달한 시간'은 피아노포엠의 한층 세련된 피아노선율과 함께 OST음악을 연상시키는 오케스트라 연주와 함께 달콤한 사랑을 감동적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두번째곡 '그리움이 놓아집니까'는 애틋한 피아노터치와 가슴을 아련하게 하는 감성코드가 인상적인곡이다. 많은 뉴에이지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공중파 다큐멘터리 BGM을 비롯해서 각종 방송매체에서도 자주 접할수 있게된 '피아노포엠'은 항상 국내 뉴에이지팬들의 곁에서 좋은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글 출처 : Album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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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혜안나 2022.04.26. 00:48

선율과 함께

여성의 치맛자락에 드리워진 바람결도 느껴보면서

저도 따라 미소지어 봐요


나도 저런 시절이 있었는데...


언제부터 바지로 갈아 탔는지

기억도 나질 않는다는 것에 그저 또 웃지요

섬세한 자켓으로 말미암아

덩달아 그 시절로 돌아가 상큼해집니다 ㅎ


정성스러운 마음과도 함께 하면서 고맙습니다

오작교 글쓴이 2022.04.26. 20:11
수혜안나

자켓의 정경이 참 정겹지요?

저도 이 자켓을 올리면서 님과 비슷한 생각을 했었는데,

생각이 같은 방향을 향해 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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