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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s In The Rain / 피아노레인

오작교 5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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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s_In_The_Rain.jpg

차갑게 굳어진 마음조차 녹일 피아니스트 피아노레인(Piano Rain)이 'Flowers In The Rain'으로 첫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 비가 주는 의미와 수 많은 사람들이 비를 느끼는 느낌은 다를 것이다.
피아노레인(Piano Rain)이 표현하고 싶은 비는 생명일수도 있고 따스함일 수도 있다. 때로는 우울함으로 다가올 수도 있는 것이다. 그래서 비는 사람들에게 저마다 다른 의미가 되는 것일 지도 모른다.
비처럼 찾아오는 그의 음악은 음악을 듣는 많은 사람들에게 각기 다른 느낌으로 다가갈 것이다.

그리고 이번 싱글 앨범을 통한 느낌을 모두가 다르게 느끼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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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2012.05.30. 22:28

편안함과 포근함으로 다가옴을 느끼며 듣습니다.

이시각에 듣기를 참 잘한거 같습니다.

고요와 함께 다가오는 편안함...

참 좋습니다.

오작교 글쓴이 2012.05.31. 07:29
여명

예. 음악이 참 편안하지요?

요즈음 음악싸이트나 음악사에 가보면

젊은 우리 나라의 뉴에이져들의 활동이 두드러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 나라의 뉴에이지 음악의 선두주자라 할 수 있는 Daydream을 비롯하여서

모음곡을 소개한 바 있던 '크레페', '동네놀이터', 'Yulia', 'Doobin', 'Cal in Love' ......

 

테마음악방에 소개를 하였던 뮤지션 뿐이 아니라

처음으로 듣는 이름의 뮤지션들까지 젊은 신예들이 참신하고 싱그러운

음악의 연주로 우리들을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상업주의에 빠지지 않고 순수음악을 계속할 수 있는

여건이 하루 빨리 조성이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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