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wers In The Rain / 피아노레인
차갑게 굳어진 마음조차 녹일 피아니스트 피아노레인(Piano Rain)이 'Flowers In The Rain'으로 첫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 비가 주는 의미와 수 많은 사람들이 비를 느끼는 느낌은 다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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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2012.05.30. 22:28
편안함과 포근함으로 다가옴을 느끼며 듣습니다.
이시각에 듣기를 참 잘한거 같습니다.
고요와 함께 다가오는 편안함...
참 좋습니다.
여명
예. 음악이 참 편안하지요?
요즈음 음악싸이트나 음악사에 가보면
젊은 우리 나라의 뉴에이져들의 활동이 두드러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 나라의 뉴에이지 음악의 선두주자라 할 수 있는 Daydream을 비롯하여서
모음곡을 소개한 바 있던 '크레페', '동네놀이터', 'Yulia', 'Doobin', 'Cal in Love' ......
테마음악방에 소개를 하였던 뮤지션 뿐이 아니라
처음으로 듣는 이름의 뮤지션들까지 젊은 신예들이 참신하고 싱그러운
음악의 연주로 우리들을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상업주의에 빠지지 않고 순수음악을 계속할 수 있는
여건이 하루 빨리 조성이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