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멜로디 / Yulia
여성 피아니스트 율리아의 다섯번째 선율 [Touch Sensitivity]
언제부턴가 조금씩 늦게 찾아오는 봄.
그 때문에 기다리던 마음이 조금씩 지쳐간다.
그런 마음을 달래줄 연주곡 [봄의 멜로디]는 이름처럼 새롭고 설레이며,산뜻한 시작을 도울 수 있는 멜로디를 들려주고 있다.
수록곡인 앨범명과 동명의 곡인 [Touch Sensitivity]는 쓸쓸한 감정의 곡으로깊은 심연으로 빠지게 만드는 슬픈 선율이 담겨있다.
여명 2012.04.19. 17:16
봄내음 물씬 풍기는 연주..
멀리서 잘 들었습니다.
parnaso 2013.03.24. 01:16
모처럼 느긋한 주말 밤입니다.
일주일은 후딱 지나가는데 주말까진 왜이리 더딘지...
제주는 여기저기 제법 벚꽃이 피었습니다.
봄은 제주부터 찾아오죠.
좀있으면 벚꽃 축제가 있고
그러면 바야흐로 봄의 제전이 시작되겠죠.
옛날엔 겨울이 왠지 센티하고 좋았는데
언제부턴가 봄이 더 기다려지더군요...
일주일은 후딱 지나가는데 주말까진 왜이리 더딘지...
제주는 여기저기 제법 벚꽃이 피었습니다.
봄은 제주부터 찾아오죠.
좀있으면 벚꽃 축제가 있고
그러면 바야흐로 봄의 제전이 시작되겠죠.
옛날엔 겨울이 왠지 센티하고 좋았는데
언제부턴가 봄이 더 기다려지더군요...
율리아의 피아노 소리가
마치 꽃망울 터지듯 들립니다...
parnaso 2013.03.24. 01:30
제주왕벚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