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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세월따라 노래따라] 모음곡 게시판에 올려진 것입니다.
이후 11집부터 50집까지는 천천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5번 노래 참 많이 들었지요.
그시절 노래들이 심금을 울리는 초겨울저녁
깊어만 갑니다.
김하정, 여운,리타김,...반갑습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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