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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이었던가요?
어느 TV 프로그램에서 방영했던 '놀러 와'에
쎄시봉의 친구들이 나와서 큰 관심을 갖게 했었지요.
아마도 그때 이 음악들을 올리기 위해 음원변환을 했었는데,
잊혀졌던 것 같습니다.
어제 하드를 정리하면서 이 파일들을 발견하고 포스팅을 해봅니다.
오롯하게 지난 추억들이 되살아 납니다.
좋은 시간들이 되세요.
1980년대가 조용필 시대, 1990년대가 서태지 시대라면, 1970년대는 송창식 시대였다- 임진모
최근 방송에서 송창식을 볼 기회가 있었는데,
송창식이 노래를 부르는 것이 아니라 노래를 부린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좀 과장해서 말하자면, 어떤 경지에 오른 듯 음악을 관조한다고 해야하나, 아니면 음악과 하나가 되었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송창식.. 자신만의 독특한 아우라를 지닌 대단한 가수임에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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