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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정의세월 먼저 듣습니다.
이렇게 집에와 있으면 엄마 생각에.....
추억....
이필원 님의 "추억" 이 노래 너무 너무 좋아해서 엄청 들었던 노래입니당~~~~ㅎ
음~~~ "추억"을 들으면서 쭉...제목을 보니 듣고 싶었던 노래가 아주 많이 있네요.
한 곡 한 곡 정성스레 올려 주신 음악....감사한 마음으로 잘 듣겠습니다..
몇달전 아는 지인 따님의 결혼식엘 가보니
신랑이 이필원씨 아드님이더군요.^^*
추억과 약속 그리고 가로등을 얼마나 좋아했던지..
용기가 없어 이필원씨 싸인은 못 받고 그저 하염없이 바라보기만..
그녀가 처음 울던날도 김광석씨 목소리로만 듣다 새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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