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소풍가자 / 7080 다시듣고 싶다(3CD 모음집)
'세시봉의 친구들'이라는 프로가 방영이 된 후로
우리 시대의 노래에 대한 관심이 갑자기 급등을 합니다.
앨범들도 앞다투어 출시가 되는 것 같고, 송창식, 윤형주 그리고 김세환
이분들은 콘써트에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고 하네요.
역시 우리 시대의 노래에는 철학이 있습니다
7~8명을 내세워 정신이 하나도 없게 만드는 요즈음의
가수들과는 질적으로 많은 차이가 있지요.
좋은 앨범이 출시가 되었길레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3개의 CD곡을 들으시면서 좋은 추억들을 떠올리시기 바랍니다.
7080 아는곡들이 모두 들어있군요
잘 듣겠습니다^^
오작교님 그냥 지나치려다 알려드리는게 도리일것 같아서요
아래곡 이미지 엑박이 뜨네요
사랑일기 - 시인과촌장
바윗돌 - 정오차
아래곡은 음원 확인하시고요
님의기도 - 오누이
나의 꿈 그리고 사랑 - 기타하나동전한잎
이미지와 음원이 계정에 올리면서
0byte로 올려져버렸네요.
이미지는 즉시 수정을 했는데
음원은 아무래도 내일 수정을 해야할 것 같군요.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친정오빠의 애창곡부터 학교시절 애창곡까지..
다...있네요..
듣고 있는 내내 시간은 그대로 멈춘듯한데..
무시로 내리는 봄눈비는 생소하기만 해...ㅠㅠ
고마운 마음으로 잘 들었습니다..
오늘은 요 음악들로 시작해볼랍니다~^^
친구야~친구
참 정겹네요~ 어린시절 아버지 만나러갈때 한참 인기있었는지 라디오에서 자주 흘러 나왔거든요~^^
조영남 시원시원~하게 노래 참~ 잘하긴 잘하죠~?
노래를 참 쉽게~잘 부른다는~~^^
듣고싶은 노래만 콕콕 찍어 들었어요`^^
와아...좋습니다.
점검 하면서 이렇게.....
정말 좋은 음악 너무 많아....
감사해요
시간이 멈춘듯합니다~ 노래 잘 듣습니다
오리궁님.
오랜만에 테마음악방에 오래 머무시네요.
곳곳에 님의 흔적이 보입니다.
잘 계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