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모음곡 - 가요에 대한 모음곡을 올리는 공간
글 수 286
2010.08.31 21:32:49 (*.145.89.232)
디스크를 한장 한장 넘겨 보면서
제목만을 접하는데도...
가슴 한구석 훈훈해지고 코 끝이 찡해집니다.
포스팅 이야기를 읽어내려가면서...
아 ! ! 울타리도,
`아름다운 사람들 미인시대`
까마득 하기만 한 그때 사람인가 봅니다.
오작교님,
많은 시간을 들여 힘들게 만드신,
행복보따리 두고 두고 감상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10.09.01 03:51:14 (*.214.20.199)
저도 美人입니다. 아름다운 사람들 시절에 산 사람이니까요.
한곡 한곡에 추억이 담겨 있습니다.
황혼을 코 앞에 두고 있어서인지
살아 온 시절의 그 노래 하나 하나가
새롭습니다. 따로 따로 찾아서 듣지 않고
메들리로 들을 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오전 내내 들어 봅니다. 계속 찾아와서
즐겨 듣겠지요. 곡들이 그 시절 듣던
오리지널 곡이라 더욱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09.01 16:45:21 (*.35.248.36)
음악을 들으면서 지난날의 아름다운 추억들이 떠올라
한참 동안 행복 했어요.
오작교님. 무더운 여름 잘 지나셨는지요?
인사가 한참 늦었어요.
오늘 9월 문턱에 들어서니
벌써 가을을 느낄것 같군요....
2010.09.28 00:44:23 (*.206.255.214)
이렇게 좋은 음악들은 MP3에 담아 놓고 들을 수는 없나요?
올려 놓으신 좋은 곡들은 그렇게 하고 싶어요
무슨 방법이 없으려나 ...있으면 가르쳐 주시와요....^^
고마워요~...좋은 추억의 노래들 듣고 있자니
그때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다시 돌아 가고 싶다~.....).(
2010.09.28 23:42:00 (*.206.255.214)
고맙다는 말......한마디 부족하지만
암튼~땡큐.......
행복하시구요~...
이 좋은 계절 맘껏 누리시기를...
2011.03.25 12:19:59 (*.251.220.194)
듣고싶은 노래들만 콕콕 찍어 골라듣고 있습니다~^^ DISC 1 부터~~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수고가 참 많으세요~~^^
2011.04.20 01:02:51 (*.155.163.165)
옛날을 생각나는 노래가 많아서 상당히 좋습니다, 참으로 대단하십니다.수시로 즐감 하겠읍니다.그럼 편안한 밤 되십시요...
2011.05.25 12:22:16 (*.102.226.249)
얼마전에 친구들을 만나 노래방에 갔다가
어떤 친구가 `맨발의 청춘` 을 흐느적 거리며
얼마나 열창을 하던지...
여기에서 검색하여 여러번 듣고 갑니다.
오작교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