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람들[美人時代] 7CD 모음곡
울타리님.
참 오랜만에 님의 흔적을 만나네요.
동안 별고 없으셨지요?
50이 넘어가면 추억으로 살아간다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이 음악들을 포스팅하면서 까마득하게 잊혀졌었던 노래의 제목들을 만났었고,
그리고 가만히 읊조릴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행복했습니다.
노래의 하나하나에 추억들도 하나씩 맺혀 갔으니까요.
그래서 우리는 음악을 떠나지 못하나 봅니다.
알베르또님.
그렇습니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시절에 살았던 사람들은
모두가 美人이랄 수 있겠지요.
님께서 말씀하시는 바와 같이 그 시절의 오리지널 음악을 올렸습니다.
그래서 더욱 더 정겨운지도 모르겠네요.
아름다운 추억을 되짚어보는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장미화님.
음악에 머무시는 동안 행복하셨다니 기쁩니다.
오늘이 9월 1일.
이제는 머잖아 지독하던 더위도 한풀이 꺽이겠지요.
그리고 곧장 가을이 올 것이구요.
늘 건강하세요.
데보라님.
원칙적으로 우리 홈에서는 음원을 공개하지 않습니다.
음악의 저작권법에 저촉되는 행위이거든요.
자세한 내용은 쪽지로 드렸습니다.
듣고싶은 노래들만 콕콕 찍어 골라듣고 있습니다~^^ DISC 1 부터~~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수고가 참 많으세요~~^^
점심먹고와서 천천히 다시 들어야겠어요~~
조그맣게 살짝~ 작은소리로~깔아두고요~^^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프시케님.
오랜만에 오셨네요?
오랜만에 흔적을 남기신 것인가?
어쨌거나 무척이나 반갑습니다.
옛날을 생각나는 노래가 많아서 상당히 좋습니다, 참으로 대단하십니다.수시로 즐감 하겠읍니다.그럼 편안한 밤 되십시요...
tv8688님.
좋은 시간이 되셨는지요.
님의 말씀처럼 수시로 오셔서 들으세요.
얼마전에 친구들을 만나 노래방에 갔다가
어떤 친구가 `맨발의 청춘` 을 흐느적 거리며
얼마나 열창을 하던지...
여기에서 검색하여 여러번 듣고 갑니다.
오작교님,
고맙습니다.
아득히 먼곳, 무정부루스, 존재의 이유, 등등 제가 좋아하는 곡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들어보는 개여울...
이슬비 내리는 이아침 마음이 차분해 집니다.
개여울.
정미조, 최성수 그리고 요즈음엔 심수봉도 불렀더라구요.
제가 군 생활을 할 때 한참 유행이었던 곡이지요.
그 시절의 생각과 함께 제가 참 좋아하는 곡입니다.
오랫만에둘러봅니다. 주옥같은 노래를 덕분에 잘 감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