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박물관 1/10
모두 10개의 앨범 220곡으로 구성된
방대한 앨범입니다.
음원은 "즐거운뮤직"님께서 제공을 해주셨기 때문에 큰 어려움은 없으나
아무래도 옛날 가수이고 오래된 앨범에 수록되었던 곡들인지라
가수의 사진과 앨범의 이미지를 구하는데 너무 많은 시간이 소요가 됩니다.
그래도 시작이 반이라고 하나의 앨범을 완성했네요.
나머지 곡들도 이미지가 확보되는 대로 올리겠습니다.
珠玉 같은 한곡한곡들
대여살때 듣던 노래도 기억이 되지요.
6.25직후 레코드집 유성기에서 온종일 흐르던 노래들
아직도 그리워 하며 듣습니다.
이제는 내아이들도 사랑하는 노래들
인생은 짧지만 예술은 길다는 그말이
세월이 흐르며 절로 절로 실감이 됩니다.
인생의 뒤안길에서
더욱더 마음에 다가오는 貴한 이노래들
貴하게 들으렵니다.
그소중한 시간에 올려주신
貴한 선물 감사드리며 듣습니다.
솔직하게 고백을 하자면
220곡이나 되는 곡의 가사를 찾는다는 것이 너무 힘들고
또한 음악이야기의 앨범이미지를 찾는 것도 힘이 들어서
슬그머니 통합 모음곡으로 올릴까 생각을 하다가 마음을 고쳐먹고
이러한 방식으로 올린 것입니다.
하루에 많아야 앨범 하나를 올리겠지만 그래도 올려놓고 보니
이러한 방식으로 올리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음악을 들으면서 그 음악의 배경 이야기를 살피는 것도 나쁜 것은 아니구요.
고맙습니다.
수록된 곡들이 익히 아는 것이긴 하오나
음악이 생긴 연도부터 배경에 담긴
속 이야기를 읽어 가면서 듣고 즐기니
더욱 좋습니다. 새로운 내용을 많이
알게되어 좋습니다. 노래 대부분이
태어나서 6-7년 후부터 생긴 노래들이군요.
즐겨 듣습니다. 고맙습니다.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