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의 겨울
훈 2008.12.11. 12:03
보석 같은 명곡들을 요기에 있내요.
제가 즐겨듣는 노래라~좋아라 즐겨 듣습니다.
오작교 님 ! 한해가 저물어 가내요. 님의건투을 빌며, 가내 행복 하시길 빕니다.
제가 즐겨듣는 노래라~좋아라 즐겨 듣습니다.
오작교 님 ! 한해가 저물어 가내요. 님의건투을 빌며, 가내 행복 하시길 빕니다.
예. 훈님.
님께서도 한해의 마무리를 잘하시고
희망이 넘치는 새해를 맞이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님께서도 한해의 마무리를 잘하시고
희망이 넘치는 새해를 맞이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라일락 2008.12.11. 14:20
두팔을 아무리 휘둘러도
닿지않는 등 한구석을 시원스럽게 긁어주는듯한 곡들...
올려주신 노래들이 내 마음에 배구공이되어
누군가의 광주리에 정확히 넣는듯한 사랑의 마음을 느끼게도
하는 좋은 노래들이네욤.......
감사합니다*~~~
닿지않는 등 한구석을 시원스럽게 긁어주는듯한 곡들...
올려주신 노래들이 내 마음에 배구공이되어
누군가의 광주리에 정확히 넣는듯한 사랑의 마음을 느끼게도
하는 좋은 노래들이네욤.......
감사합니다*~~~
라일락님.
개별곡으로 올렸던 곡들 중에서
조회수가 많았던 곡들만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공감을 해주시니 저도 기쁘네요.
개별곡으로 올렸던 곡들 중에서
조회수가 많았던 곡들만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공감을 해주시니 저도 기쁘네요.
여명 2008.12.11. 17:07
박진광님 노래중 제가 참 좋아하는 노래 입니다.
전주부터....
제 MP3 상주곡 입니다.
빅정자님 노래두 있구요.
오늘 아주 복날 입니다 ㅎㅎㅎ
전주부터....
제 MP3 상주곡 입니다.
빅정자님 노래두 있구요.
오늘 아주 복날 입니다 ㅎㅎㅎ
그렇지 않아도 박진광의 노래를 새기면서
여명님을 생각하였지요.
언제 귀국하시나요?
여명님을 생각하였지요.
언제 귀국하시나요?
여명 2008.12.11. 17:57
12월30일 갑니다.
이노래들 걸어놓고 배추국 끓이고
겉절이도 만들었어요.
맛을보며...
이쁜천사 생각 했답니다 ㅎㅎ
나도 어찌하면 그맛이 날까...하고
이노래들 걸어놓고 배추국 끓이고
겉절이도 만들었어요.
맛을보며...
이쁜천사 생각 했답니다 ㅎㅎ
나도 어찌하면 그맛이 날까...하고
보현심 2008.12.13. 03:21
매주 금요일은 잠을 잘 수가 없답니다....
Because,,,,
님의 방에서 밤을 새워야하니까요 ㅎ ㅎ ...
멋진 님의 작품세계속에서 ,,,,
미래를,,, 꿈을,,,, 슬픔을,,,,추억을,,,더듬고,,,,
다시 기타를 치고 노래를 부르고 싶어서,,,,
좋은 음악이 있어 항상 행복한 ㄲㄲ이가,,,,
오늘도,,, 바느질하면서,,,밤을 새우네요,,,,
누군가 꿈꾸는 기계라고 인간을 부르던데,,,,
항상 소녀같은 마음으로,,,,
다시금 마음을 진정시키렵니다,,,
ㄱ ㅗ ㅁ ㅏ ㅇ ㅜ ㅓㅇ ㅛ^,,^ㄲㄲ~!!!!!!
Because,,,,
님의 방에서 밤을 새워야하니까요 ㅎ ㅎ ...
멋진 님의 작품세계속에서 ,,,,
미래를,,, 꿈을,,,, 슬픔을,,,,추억을,,,더듬고,,,,
다시 기타를 치고 노래를 부르고 싶어서,,,,
좋은 음악이 있어 항상 행복한 ㄲㄲ이가,,,,
오늘도,,, 바느질하면서,,,밤을 새우네요,,,,
누군가 꿈꾸는 기계라고 인간을 부르던데,,,,
항상 소녀같은 마음으로,,,,
다시금 마음을 진정시키렵니다,,,
ㄱ ㅗ ㅁ ㅏ ㅇ ㅜ ㅓㅇ ㅛ^,,^ㄲㄲ~!!!!!!
보현심님.
바느질을 하시는 님의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어렷을 적에는 어두운 호롱불 밑에서 밤새워 바느질을
하던 어머니의 모습을 떠올리면서.......
그러고 보면 요즈음에는 바느질을 하는 여인의 모습을
보지 못한 것 같네요.
아직도 세상에는 꿰메야 할 것들이 지천에 널려 있는데......
바느질을 하시는 님의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어렷을 적에는 어두운 호롱불 밑에서 밤새워 바느질을
하던 어머니의 모습을 떠올리면서.......
그러고 보면 요즈음에는 바느질을 하는 여인의 모습을
보지 못한 것 같네요.
아직도 세상에는 꿰메야 할 것들이 지천에 널려 있는데......
여명 2008.12.22. 12:52
오작교님 꿰맬거...지천에 널린거 어찌 아셨는공/ ㅎㅎ
지난주에 난 다 꼬맸는데요...
아이옷들 전부 점검해 달고 꼬매고....
얇은 이불이 있는데 서울에서
겨울이랑 함께 딩굴던 이불 이거든요.
올때마다 안쪽으로 얇은 면수건 하나씩 대준답니다,
그것이 지금 수건 5장...ㅎㅎ
보드라운것이 헤져서 꿰먼것 이지요.
지난주에 난 다 꼬맸는데요...
아이옷들 전부 점검해 달고 꼬매고....
얇은 이불이 있는데 서울에서
겨울이랑 함께 딩굴던 이불 이거든요.
올때마다 안쪽으로 얇은 면수건 하나씩 대준답니다,
그것이 지금 수건 5장...ㅎㅎ
보드라운것이 헤져서 꿰먼것 이지요.
수혜안나 2021.12.12. 15:05
밖은 추울지 모르지만, 창가로 스며드는 햇살은 겨울같지 않아요
블로그 좀 정돈하느라 가수를 찾아다니다가..
앗! 이렇게 된 곳을 발견하고는 잽싸게 댓글로 알려드립니다
이 방 저 방 곳곳을 뒤지다가
앨범들 고치시느라 참 힘드셨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블로그에서 한 두시간만 머물어도 이렇듯 피로한데
참으로 福짓는 일도 아무나에게 주어지는 것은 아니란 걸 깨닫곤 하지요
흐르는 대로 맡긴다는 것 또한 그렇겠구요
감사하는 마음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