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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적시는 노래들

오작교 9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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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글쓴이 2006.04.29. 22:59
전 이 영화를 보지는 못했습니다.
솔로문의 홈에 갔다가 너무 좋은 글이 있어서
담아 왔습니다.
이러한 포맷도 괜찮을 듯 싶네요.
자주 써머거야징~~~
순수 2006.04.30. 00:02
오작교님~~^^
아이들도..자고..잠은 안오고..^^
음악 감상하러 왔지요^^
늦은 시간에..듣는..음악또한..새롭고..
분위기에...취해봅니다~~^^

설경규~님^^
바보스럽지만...순수하고..보면 볼 수록.매력남인거있죠^^
음악을~~들으며....
사랑을 놓치다~~푹~~빠져봅니다~^^
감사합니다~~~^^
순수 2006.04.30. 00:10
김범수님..하~루....넘 좋아요^^
4월의 마지막..주말밤!!
왠지??잠도 안오구^^서방님이 없어서인지^^
음악을 좋아해서^^ 밤새??들을 거 같아요^^

오작교님~~^^
좋은 음악을 들을 수 있어 행복합니다^^
감사르~~~~꾸~~벅^^*^^

오작교 글쓴이 2006.04.30. 00:54
순수님..
저의 음악 성향이 너무 편중이 되어 있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그래서인지 꼭 음악을 찾아도 이러한 분위기들의 음악만
찾게 되더라고요.
토요일 오후의 휴식시간을 반납하고 만들은 모음곡입니다.
이러한 류의 모음곡들은 너무 많은 시간이 필요한 것이라서......

좋아하시는 음악을 많이 들으시고 편안한 시간이셨으면 합니다.
님의 행복하심에 저도 덩달아 기쁘기만 하구요..
순수 2006.04.30. 01:49
오작교님~~^^
토요일 오후..휴식까지..반납하시고..
그 정성에..감동입니다^^
피로 회복제라도..드리고픈 맘이...
마음만...
담에.만날 기회가 되면...그땐 꼬~~옥드릴께용^^
다시 한번..감사를 드리며.. 분위기 있는 음악들..
잘 듣고..갑니다~~
반글라 2006.04.30. 01:55
앗~! "사랑을 놓치다" 영화 이미지를 올리셨네요.

바보같은 남자... 설경구

여자가 싫다구 하자 말없이 그냥 힘없이
돌아서버리는 남자.

그 여잔 그 사랑을 10년을 넘게 기다리다...
다가온 그사랑을 한번쯤 튀겨보다 놓쳐버린 사랑...

가버린 남자를 그리워 하며 또 10년을 보내는
바보같은 여자... 송윤아

둘다 바보처럼 사랑의 확인을 받을려구
그 기나긴 세월을 보내버린 그남자와 그여자...

요즘 세대에 전혀 맞지않는 영화를 상영하여
실패작으로 끝난 영화...

사랑을 놓치다~~
Jango 2006.04.30. 02:01
우메! 여긴또 워디랴?
ㅎㅎㅎ 반글라님께서 따라오시니까 우리 쥔양반 바쁘시네~~~
또 반글라님은 열심히 따라가고.
어디가 끝인가 궁금합니다.ㅎㅎㅎ
꼭 영화감상하면서 음악듣는것 같습니다......^^
오작교 글쓴이 2006.04.30. 09:49
예.
장고님.
저도 오공님께 배운 것입니다.
너무 한 곳에 안주를 하니까 자꾸만 게을러져서
뭔가 조금씩 변화를 주어야 겠다고 생각은 하지만
너무 많은 손이 필요하고 시간이 너무 소모가 되는 것이 큰 흠입니다.
그래도 이렇게 올리어 음악을 편하게 들을 수 있다는 것에 만족합니다.
오공 2006.04.30. 12:18
변화는 필요한거죠
거의 모든사람들은 금방 실증을 느끼며 새로운것을 찾죠
오작교님 음악이 내가슴을 찢어놓는군요 ㅠㅠ
울님들 즐거운 휴일되세요~~~~~
하모니 2006.04.30. 17:45
몸살기운에 토욜 오후부터 일욜까지 누워있다 오작교님 홈에 들어오니..
애잔한 음악이 저를 위로해줍니다.
평소 좋아하는 곡들을 들으니 머리가 맑아지는듯 기분좋아집니다.
잔잔한 노래 들으면서 조금씩 꿈지럭 거려야 겠네요.
4월도 마무리 잘하시고..
신나는 5월 맞이 하세요. 건강유념해 주시고요.. 감사합니다.
오작교 글쓴이 2006.04.30. 19:25
오공님.
에유.. 휴일날에 찢어진 가슴을 어떻게 할까요?
용하다는 수선쟁이도 휴일이라고 전부 쉬는 탓에...
쬐끔만 더 아파하세요.
월요일에 득달같이 수선쟁이 찾아서 보내드릴께요....
오작교 글쓴이 2006.04.30. 19:29
하모니님.
요즈음 감기가 지독하여 한 번 걸리면 보름은 간다고 하는데
걱정이 큽니다.

4월이 가는 날..
짙은 아쉬움에 가슴이 비어 가는 듯 합니다.
몸살이 빨리 님을 떠나도록 기원을 하겠습니다.
오작교 글쓴이 2008.09.13. 19:38
벅스의 음원으로 올려진 곡들이 모두 끊겼습니다.
아마도 벅스쪽에서 클래스 아이디를 바꾸어 버린 모양입니다.
모두 삭제를 하려다가 아쉬운 생각이 들어서
바로 아래의 모음곡과 함께 음원을 바꾸어서 올렸습니다.
아띠사랑 2008.09.27. 08:07
멋진 작품 아름다운 음악에 잠시 취하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연대장 2008.11.16. 18:41
여기 이렇게 멋진 음악이 있는줄은.....
여명 2008.12.11. 17:29
우리가요 오랫만에 이렇게 듣습니다.
박바리스타 2015.05.30. 09:18

5월의 마지막 휴일이 시작됐네요.

하지만 이번 마지막 휴일에 또 다시 가슴앓이가 시작될꺼 같네요.

조은의 노래를 듣고 있네요.

결혼한 친구들을 보면 내 자신이 왜 이렇게 초라하게 느껴지는지

남들은 왜 결혼을 하지 않냐고 하면 제 마음과는 다르게 얘길하죠..

꼭 결혼해야 행복하냐... 혼자 이거 저거 즐기는게 얼마나 좋은데..

하지만 오랜 가슴앓이 상처가 있는 건 모르니.. 그 상처가 다 곪아 치유되기 전까지는 이 가슴앓이는 지속될 것이라는 것을....

 

 

오작교 글쓴이 2015.05.30. 19:36
박바리스타

모처럼 비가 내려서인지

오늘은 참 반가운 분들의 흔적이 많이 보이네요.

그래서 저의 기쁨도 두 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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