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특선가요 애창곡 100집 / 제1집

오작교 11655

8
.
공유
8
여명 2008.07.31. 15:46
괜스리 슬퍼짐은....
세월이 어느새 이렇게 흘렀습니다.
오작교 글쓴이 2008.07.31. 17:09
저 역시도 옛노래를 들을 때면
세월의 덧없음을 실감을 합니다.
첫 번째로 나오는 "울어라 기타줄"이라는 노래는
제 아버님의 18번 곡입니다.
어린시절 아버님의 이 노랫소리를 곧잘 듣곤 했었는데
지금은 80의 老客입니다.

무담시 가슴이 답답해지네요.
장길산 2008.08.26. 13:02
요새의 곡들에서 느낄수없는 뭔가를, 옛노래는 품고 있는듯합니다.
저도 첫곡 울어라 기타줄에는 아버지의 추억이 있네요.
소니녹음기로 기억해요. 영화필름같은 롤테이프를 끼우고 반대엔 빈것을 꽂아서 손으로 감아걸어주던것....
한잔하신 날에는, 틀어놓고 흥얼거리시던 모습요....
그중에서 가장 크고 멋지게 불러대시던 곡이..... 뒤에 알아진 저 곡이었답니다.
이번 추석엔 노래방으로 한번 모셔볼까합니다. 나서주실지...ㅎㅎ
tv8688 2011.12.17. 13:34

오작교님.

날씨가 무척이나 추워요.

감기조심 하세요.

모든 트랙이 1번트랙 울어라 키타줄 곡만 실행됩니다.....

오작교 글쓴이 2011.12.18. 10:03
tv8688

tv8688님.

수정했습니다.

가끔은 이렇게 맹하답니다. ㅎㅎ

여명 2011.12.17. 15:24

똑똑 다시 들으려 왔더니

저도 1트랙만 들립니다.

아침나라 2013.11.21. 14:45

이론 노래가 여기에 있는줄 몰랐네요...^^

구절초 2015.12.19. 09:44

저희 아버님 18번 이기에 더욱 애착이 갑니다

미어지는 노랫가락 중얼거려 봅니다.


댓글 등록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번호 제목 날짜 조회
공지 이 공간을 열면서.. 4 11.11.15.11:39 8282
100
normal
15.12.30.17:25 3613
99
normal
15.12.30.17:25 2455
98
normal
15.12.30.17:25 2084
97
normal
15.12.30.17:24 2130
96
normal
15.12.30.17:24 2065
95
normal
15.12.29.08:36 2143
94
normal
15.12.29.08:36 2074
93
normal
15.12.29.08:36 1943
92
normal
15.12.29.08:35 2148
91
normal
15.12.29.08:33 2277
90
normal
15.12.28.08:12 2176
89
normal
15.12.28.08:08 2016
88
normal
15.12.27.22:27 2116
87
normal
15.12.20.22:46 2278
86
normal
15.12.17.10:39 2130
85
normal
15.12.11.08:30 2109
84
normal
15.12.10.21:58 2119
83
normal
15.12.07.15:45 2095
82
normal
15.12.05.18:42 2307
81
normal
15.11.30.08:19 2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