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든이가 그립다 / 임희종
정든이가 그립다 / 임희종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이면
정든이와 술 한 잔하고 싶다
옛이야기 하며 나누는 술잔에 못다한 정 나누면서
이렇게 바람부는 날이면
정든이와 여행을 떠나고 싶다어느 곳이든 함께라면 낯설지 않은 정든이와
한번도 이런 날 울리지 않았는데
이제야 나도 이제 정든이가 그리워져이렇게 나도 세월을 따라 먼길을 떠나 왔구나
그리워진다 정든 사람들이 살아온 그 세월만큼
정든이가 그립다 / 임희종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이면
정든이와 술 한 잔하고 싶다
옛이야기 하며 나누는 술잔에 못다한 정 나누면서
이렇게 바람부는 날이면
정든이와 여행을 떠나고 싶다어느 곳이든 함께라면 낯설지 않은 정든이와
한번도 이런 날 울리지 않았는데
이제야 나도 이제 정든이가 그리워져이렇게 나도 세월을 따라 먼길을 떠나 왔구나
그리워진다 정든 사람들이 살아온 그 세월만큼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
---|---|---|---|
348 | 24.07.06.19:04 | 6754 | |
347 | 24.07.06.18:47 | 7106 | |
346 | 22.07.06.22:06 | 8650 | |
345 | 20.03.20.09:41 | 9023 | |
344 | 20.03.20.09:36 | 8298 | |
343 | 20.03.19.14:00 | 8849 | |
342 | 19.12.21.11:02 | 9155 | |
341 | 19.10.07.10:13 | 9837 | |
340 | 18.07.11.08:31 | 10699 | |
339 | 18.06.10.00:51 | 11269 | |
338 | 16.10.24.16:53 | 11678 | |
337 | 16.10.05.09:17 | 10919 | |
336 | 16.09.29.12:53 | 10788 | |
335 | 16.08.23.17:06 | 9282 | |
16.05.27.16:28 | 9879 | ||
333 | 16.05.24.15:51 | 11443 | |
332 | 16.05.02.11:44 | 9873 | |
331 | 16.04.26.16:44 | 9507 | |
330 | 16.02.24.13:24 | 10293 | |
329 | 16.02.15.09:41 | 11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