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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 티엘(TL)

오작교 7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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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jpg

 

바람 / 티엘(TL)

 

바람 불면 나는 눈을 감죠
혹시 나를 잊을까 바람에 나를 맡기죠

기다림과 시간의 흐름 속에서
눈물마저 거꾸로 말라버린 나

아프고 아픈 내 심장 속에 깊고 깊은 내 상처
모두 바람에 날려보내
미친 미친 내 사랑 언제 제자리로
다시 찾아갈 수 있을까 다시.

woo-

바람 불면 나는 눈을 뜨죠
혹시 그대는 아닐까 바람에 실려온 노래

한 순간도 기억의 고통 속에서
잊고 이대로 멈춰졌으면

아프고 아픈 내 심장 속에 깊고 깊은 내 상처
모두 바람에 날려보내
미친 미친 내 사랑 언제 제자리로
다시 찾아갈 수 있을까 다시.

바람 불면 나는 눈을 감죠
혹시 나를 잊을까 바람에 나를 맡기죠

바람에 나를 맡기죠
바람에 나를 맡기죠
그렇게 나를 맡기죠...

 

 

 

“바람” 이 들려주는 환상적인 어쿠스틱 기타와 보이스 요즘 음악에서는 보기 드물게 디지털사운드를 사용하지 않은 어쿠스틱 기타의 아름답고 리드미컬한 선율과 더불어, 때론 즉흥적으로 기타를 두드려 내는 독특한 느낌의 사운드를 완성한 “완전한 어쿠스틱” 앨범 이다.

한국대중 가수100여명 이상의 작품활동과 홍콩 중문 금곡 가요상(중문명곡탑10상), 중국 베이징 올림픽 주제곡 작곡 등의 실력파 작곡가 김헌직, 기타를 두드려서 리드미컬한 사운드를 만들어내는 박영호(드럼기타) 22살의 나이로는 드물게 독특한 색깔의 보이스를 가진 티엘 (보컬)로 구성된다.


이들이 만들어 낸 앨범 “바람” 은 그들의 삶이 느껴지는 아름다운 감성 발라드이다.
웅장하고 화려하지 않지만 그 모든 것을 채워줄 수 있는 기타의 선율과 아름답고 힘있는 보이스의 하모니를 만날 수 있다.

“바람”은 영혼을 울리는 감성 발라드 이다.
눈물을 실은 바람이 서서히 불어와 심장에 박히는듯한 아름답고도 슬픈 곡이다. 특히 애절한 가사와 기타의 선율이 돋보인다. 이 곡의 마지막 가사 “바람에 나를 맡기네”는 슬픔의 여운을 남긴다.

어떤 자리가 되든 라이브로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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