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를 위하여 / 홍수철
황제를 위하여 / 홍수철
친구여 잔을 받아라 이잔은 우정의 잔
나 싫다고 가는 세상 붙잡아 맬수있나
우리들의 좋은 날도 다시 올수 없는것
마시자 황제처럼 오늘은 우리들의 날
사랑을 갖지못해서 권세 명예 없다고슬퍼하는 그대를 위하여
친구여 잔을 받아라 이잔은 이별의 잔
나 싫다고 가는 여자 붙잡아 맬수있나
우리들의 젊은날도 언젠가는 가는것
마시자 황제처럼 오늘은 우리들의 날
사랑을 갖지못해서 권세 명예 없다고슬퍼하는 그대를 위하여
친구여 잔을 받아라 이잔은 이별의 잔
나 싫다고 가는 여자 붙잡아 맬수있나
우리들의 젊은날도 언젠가는 가는것
마시자 황제처럼 오늘은 우리들의 날
parnaso 2013.10.23. 00:11
오랫만에 반갑네요. 홍수환 동생 홍수철.
80년대 중반 철없던 사랑으로 인기를 끌었죠.
홀로 호젓하게 맥주 한잔 하며 황제를 위하여 듣습니다.
근황이 궁금해 검색해보니,
홍수철씨는 현재 개신교 목사라고 하네요.
친구여 잔을 받아라... 고 노래하신 분이
목회자가 되셨다니.. 세상사 참 묘하단 생각이 듭니다.
목사가 된 가수 중에 윤항기, 조하문, 김종찬씨도 계시죠..
parnaso
아하!
홍수철이 목사가 되었군요.
윤항기씨는 목사님이 되었다는 것은 알았는데
조하문과 김종찬은 금시초문이네요.
박염감 2014.04.07. 21:08
윈도XP를 윈도7로바꾸니.음악이안들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