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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우산 / 조덕배

오작교 8365

2

Rain.jpg

 

잃어버린 우산 / 조덕배


안개비가 하얗게 내리던 밤
그대 사는 작은 섬으로
나를 이끌던 날부터그대 내겐 단 하나
우산이 되었지만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나는 우산이 없어요

 

이젠 지나버린 이야기들이

내겐 꿈결같지만
하얀 종이위에 그릴수 있는

작은 사랑이어라

 

잊혀져간 그날의 기억들은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내겐 우산이 되리라

 

이젠 지나버린 이야기들이
내겐 꿈결같지만
하얀 종이위에 그릴수 있는
작은 사랑이어라

 

잊혀져간 그날의 기억들은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내겐 우산이 되리라

 

Cho.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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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2012.06.01. 15:24

얼마전 결혼 했지요?

맘으로 축하 많이 했답니다.

노래...역시 좋습니다.

어느덧중년 2012.06.21. 10:43

우연실의 노래..

조덕배가 부르니 더 간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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