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유지
역마 / 박상규 바람따라 떠난 걸음 돌고 돌아 어느새 반평생 세월은 흘러 차디찬 술잔 위에 스치는 지난 날도 한자리 꿈일텐데 잠을 못 이뤄 미워도 했소 원망도 했소 떠도는 가슴앓이를 아아아 아아아아아 이것이 역마라고 한숨을 짓던 어머니 물결따라 흔들리며 돌고 돌아 지금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휘영청 둥근 달에 어린 옛님도 어차피 남남인데 정은 왜 들어 미워도 했소 원망도 했소 떠도는 가슴앓이를 아아아 아아아아아 이것이 역마라고 한숨을 짓던 어머니
역마 / 박상규
바람따라 떠난 걸음 돌고 돌아 어느새 반평생 세월은 흘러 차디찬 술잔 위에 스치는 지난 날도 한자리 꿈일텐데 잠을 못 이뤄 미워도 했소 원망도 했소 떠도는 가슴앓이를 아아아 아아아아아 이것이 역마라고 한숨을 짓던 어머니
물결따라 흔들리며 돌고 돌아 지금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휘영청 둥근 달에 어린 옛님도 어차피 남남인데 정은 왜 들어 미워도 했소 원망도 했소 떠도는 가슴앓이를 아아아 아아아아아 이것이 역마라고 한숨을 짓던 어머니
박상규 노래 참 좋은데요...
잘들어요.
팥죽같은 목소리의 하얀머리의 박상규씨의 노래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제 친구가 이노랠 부르는 걸 처음 들었었는데
그 친구가 허스키에 성량이 아주 좋거든요.
제가 반해서 한번 더 부르라고 하니
이번엔 정태춘의 떠나가는 배를 불러주는데..
여자인 내가 반해 버렸다니까요.ㅎㅎ
글을 쓰기 시작한지 1시간이 지났습니다. 마지막 저장 시간은 10분 전 입니다.
모두 선택 선택 삭제
문서 첨부 제한 : 0Byte/ 2.00MB 파일 용량 제한 : 2.00MB (허용 확장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