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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상처의 부르스 / 패티김

오작교 8922

3

Paty.jpg

검은 상처의 부르스 / 패티김

 

그대 나를 버리고 어느 님의 품에 갔나
가슴의 상처 잊을 길 없네
사라진 아름다운 사랑의 그림자

정열의 장미빛 사랑도
검은 상처의 아픔도
내 맘 속 깊이 슬픔 남겨놓은
그대여 이 밤도 나는 목메어 우네

정열의 장미빛 사랑도
검은 상처의 아픔도
내 맘 속 깊이 슬픔 남겨놓은
그대여 이 밤도 나는 목메어 우네

그대여 이 밤도 나는 목메어 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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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2011.07.31. 15:42

참 좋아한 노래지요 우리 모두가....

옛날 생각 하며 듣습니다.

데보라 2011.08.28. 21:59

오랜만에 듣습니다

패티김의 목소리로 들으니 또 다른 매력이...

패티김의 이런 사진도 있었군요..

 

오랜만에 들어 온 음악방...

잘 듣고 갑니다

 

오작교 글쓴이 2011.08.29. 08:03
데보라

젊은 시절에 남겨진 사진입니다.

제 기억으로는 이 사진으로 인하여

당신에 '선정성'의 논란으로 뜨거웠었는데,

참 촌스러웠던 우리의 자화상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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