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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가슴의 아픔 / 최성수

오작교 8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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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ss.jpg

빈 가슴의 아픔 / 최성수

 

한없는 기쁨으로 영원하자던 그대
하늘이 부를때도 함께 가자던 그대
어디서 불어온 바람을 따라
한송이 꽃이 되어 날아서 가고
세상이란 바다위에 빈~들처럼 공허로운
내가슴만이 조각배되어 떠돌아 가는가

먼저 간 그대에게 바친 사랑이
너무나 소중한 진실이었기에
다시 또 그 누구를 사랑한다면
그건 그건 거짓일 것 같아
아무 것도 남지 않은 이 빈가슴으로
세상 그 누구를 사랑하려나 사랑하려나


먼저 간 그대에게 바친 사랑이
너무나 소중한 진실이었기에
다시 또 그 누구를 사랑한다면
그건 그건 거짓일 것 같아
아무 것도 남지 않은 이 빈가슴으로
세상 그 누구를 사랑하려나 사랑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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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글쓴이 2011.07.30. 19:38

최성수의 앨범을 듣다 이곡을 듣게 되었습니다.
리듬도 좋고, 느낌도 좋은데, 많이 알려지지 않은 노래같습니다.
한번 들어보세요.

달마대사 2011.08.03. 13:31

가사말이 애절하네요

최성수노래는 듣다보면  어느새 애창곡이 되여있곤 하네요

멋진 기타소리가 귀에 쏙 들어오네요...

오작교 글쓴이 2011.08.03. 15:05
달마대사

최성수의 노래들은

노래 자체도 좋지만 그 노랫말들이 너무 맘에 드는 경우가 많아서

제가 좋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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