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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사랑 / 조용필

오작교 7908

3
Choyp.jpg

 

잊혀진 사랑 / 조용필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애원하며 잡았었는데
돌아섰던 그 사람은
무정했던 당신이지요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잊을 수는 없다 했는데
지금의 내 마음은
차라리 모든 것을 잊고 싶어요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애원하며 잡았었는데
잃어버린 그 사람은
야속했던 당신이지요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잊을 수는 없다 했는데
지금의 내 마음은
차라리 모든 것을 잊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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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대사 2011.08.03. 13:27

오래전 대전에서 DJ를 보던 사춘형의 집에서 보았던 레코드판의 사진인 조용필씨를 지금보네요

많이도 따라불렀던 곡이고 좋와했던 곡이지요...

오작교 글쓴이 2011.08.03. 15:06
달마대사

이 사진이 앨범으로 출시되던 것이

70년대 말일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세월이 스쳐가기 전의 동안이 아름답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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