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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꽃 / 박정식

오작교 8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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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kJeongSik.jpg

               유리꽃 / 박정식 

 

그토록 짧은 순간이 그리움을 남길줄이야
예전에 알았더라면 보내지는 않았을꺼야
그 고운 눈매에 스치던 그 날의 슬픈미소가
외로운 달빛이 되어 내곁에서 머물고 있네

 

밤이면 밤마다 창가에 홀로 피어나
아침햇살에 사라져가는 한조각 유리꽃

아- 당신은 언제나 슬픈 운명에 피어난
유리꽃 음- 유리꽃

 

밤이면 밤마다 창가에 홀로 피어나
아침햇살에 사라져가는 한조각 유리꽃

아- 당신은 언제나 슬픈 운명에 피어난
유리꽃 음- 유리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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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명월 2010.09.26. 15:32

박정식의 유리꽃 노래 즐감 하고 갑니다

늘 건강하세요

오작교 글쓴이 2010.09.27. 12:42
청풍명월

청풍명월님.

즐감하셨다니 저도 반갑습니다.

박정식이라는 가수는 처음 만나는 가수인데

노래를 참 잘하는 것 같지요?

울타리 2010.09.27. 10:15

테마방, 또 음악방에...

노래가 그렇게 많은데도

없는 곡을 듣고 싶어하는지...

잘 듣겠습니다.

 

오작교님 고맙습니다.

오작교 글쓴이 2010.09.27. 12:41
울타리

아무리 노래가 많더라도

내가 듣고 싶은 곡이 없으면 그 많은 것들이 없는 것이지요.

음악신청 게시판을 없애니깐 불편하지요?

 

다시 부활을 할까 현재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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