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통나무 집 / 소리새

오작교 9465

3

Sorisae.jpg

 

통나무 집 / 소리새

통나무집 바람에는 저 산을 멀리로 한 체
무얼 그리 생각하나 도대체 알 수가 없네

그리움이 밀려드는 좁달한 산길에 앉아
풀잎 하나 입에 물고 조용히 눈감아야지

바람이 불어오면 구름은 떠가는데
저 멀리 들려오는 옛님의 목소리가
이제는 들리지 않아도 어쩔 수 없네

그리움이 밀려드는 좁달한 산길에 앉아
풀잎 하나 입에 물고 조용히 눈감아야지

바람이 불어오면 구름은 떠가는데
저멀리  들려오는옛님에 목소리가
이제는 들리지 않아도 어쩔 수 없네.

이제는 들리지 않아도 어쩔 수 없네.

공유
3
보리수 2010.04.26. 22:58

제가 어제 강원도 곰배령 통나무집에 묶었는데

이 노래가 저절로 흥얼거려 지더라구요.

친구가 제 사진을 찍어서 올려놓고 그 노래가 듣고 싶다고 해서

부탁 드렸었는데.. 고맙습니다.

진주비 2010.04.28. 07:30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저절로 흥얼거려지는 좋은노래에 잠시 쉬어갑니다..

 

오작교님, 보리수님, 오늘도 고운하루 되세요.~**

댓글 등록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번호 제목 날짜 조회
348
file
24.07.06.19:04 7433
347
file
24.07.06.18:47 7690
346
normal
22.07.06.22:06 9231
345
normal
20.03.20.09:41 9601
344
normal
20.03.20.09:36 8866
343
file
20.03.19.14:00 9370
342
file
19.12.21.11:02 9705
341
file
19.10.07.10:13 10504
340
file
18.07.11.08:31 11377
339
file
18.06.10.00:51 11938
338
normal
16.10.24.16:53 12302
337
file
16.10.05.09:17 11590
336
file
16.09.29.12:53 11453
335
file
16.08.23.17:06 9902
334
file
16.05.27.16:28 10498
333
file
16.05.24.15:51 12074
332
file
16.05.02.11:44 10543
331
file
16.04.26.16:44 10118
330
file
16.02.24.13:24 10887
329
file
16.02.15.09:41 1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