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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나무 집 / 소리새

오작교 9008

3

Sorisae.jpg

 

통나무 집 / 소리새

통나무집 바람에는 저 산을 멀리로 한 체
무얼 그리 생각하나 도대체 알 수가 없네

그리움이 밀려드는 좁달한 산길에 앉아
풀잎 하나 입에 물고 조용히 눈감아야지

바람이 불어오면 구름은 떠가는데
저 멀리 들려오는 옛님의 목소리가
이제는 들리지 않아도 어쩔 수 없네

그리움이 밀려드는 좁달한 산길에 앉아
풀잎 하나 입에 물고 조용히 눈감아야지

바람이 불어오면 구름은 떠가는데
저멀리  들려오는옛님에 목소리가
이제는 들리지 않아도 어쩔 수 없네.

이제는 들리지 않아도 어쩔 수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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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수 2010.04.26. 22:58

제가 어제 강원도 곰배령 통나무집에 묶었는데

이 노래가 저절로 흥얼거려 지더라구요.

친구가 제 사진을 찍어서 올려놓고 그 노래가 듣고 싶다고 해서

부탁 드렸었는데.. 고맙습니다.

진주비 2010.04.28. 07:30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저절로 흥얼거려지는 좋은노래에 잠시 쉬어갑니다..

 

오작교님, 보리수님, 오늘도 고운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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