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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님의 노래 / 김재성

오작교 5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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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글쓴이 2008.07.19. 16:45
비라도 한바탕 퍼부어 주었으면 좋겠다.
잔뜩 찌뿌린 날씨가 불쾌지수만 상승을 시키고 있는 날.
이러한 날에는 그저 좋아하는 음악들을 찾고 듣는 것이 제일인 것 같다.

오랜만에 편안한 시간을 갖는다.
외길 2008.07.20. 10:21
오작교님 잘듣습니다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데 기타소린 청명하기만 하네요
차한잔 하면서 들으니 카페에 온 느낌..!
오작교 글쓴이 2008.07.20. 11:23
외길님.
제가 살고 있는 곳은 비를 구경을 하지 못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습도와 함께 끈적한 더위가 계속 되고 있어서
불쾌지수가 엄청 상승을 합니다.

비라도 한바탕 퍼부어 주었으면 하는 날입니다.
편안한 시간이 디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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