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날이 갈수록 / 김두수

오작교 5993

2
공유
2
외길 2008.07.20. 10:30
김정호씨의 노랜 애잔한 슬픔이지만
김두수씨의 노랜 짙은 먹갈색 슬픔이....
잘듣습니다 항상 감사하구요
오작교 글쓴이 2008.07.20. 11:29
"먹갈색 슬픔"
참으로 적절한 표현이로군요.

이 곡은 누가 불러도 진정한 슬픔을 느끼게 하는 데
그 중에서 김정호의 노래가 "회색빛 슬픔"이었다면
김두수의 노래는 님의 표현대로 "먹갈색의 슬픔"이 우러나게 합니다.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무담시 가슴이 젖곤 합니다.

우리 시대의 진정한 보헤미안 김두수..

그의 멋들어진 삶과 행운유수같은 발걸음은
언제나 저를 유혹하곤 합니다.

언제인가는 훌쩍 떠날 그러한 날이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버리지 않게 하는......
댓글 등록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번호 제목 날짜 조회
348
file
24.07.06.19:04 7175
347
file
24.07.06.18:47 7439
346
normal
22.07.06.22:06 8975
345
normal
20.03.20.09:41 9316
344
normal
20.03.20.09:36 8593
343
file
20.03.19.14:00 9115
342
file
19.12.21.11:02 9441
341
file
19.10.07.10:13 10220
340
file
18.07.11.08:31 11098
339
file
18.06.10.00:51 11662
338
normal
16.10.24.16:53 12026
337
file
16.10.05.09:17 11321
336
file
16.09.29.12:53 11180
335
file
16.08.23.17:06 9621
334
file
16.05.27.16:28 10223
333
file
16.05.24.15:51 11827
332
file
16.05.02.11:44 10253
331
file
16.04.26.16:44 9839
330
file
16.02.24.13:24 10587
329
file
16.02.15.09:41 1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