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날이 갈수록 / 김두수

오작교 6001

2
공유
2
외길 2008.07.20. 10:30
김정호씨의 노랜 애잔한 슬픔이지만
김두수씨의 노랜 짙은 먹갈색 슬픔이....
잘듣습니다 항상 감사하구요
오작교 글쓴이 2008.07.20. 11:29
"먹갈색 슬픔"
참으로 적절한 표현이로군요.

이 곡은 누가 불러도 진정한 슬픔을 느끼게 하는 데
그 중에서 김정호의 노래가 "회색빛 슬픔"이었다면
김두수의 노래는 님의 표현대로 "먹갈색의 슬픔"이 우러나게 합니다.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무담시 가슴이 젖곤 합니다.

우리 시대의 진정한 보헤미안 김두수..

그의 멋들어진 삶과 행운유수같은 발걸음은
언제나 저를 유혹하곤 합니다.

언제인가는 훌쩍 떠날 그러한 날이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버리지 않게 하는......
댓글 등록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번호 제목 날짜 조회
348
file
24.07.06.19:04 7196
347
file
24.07.06.18:47 7459
346
normal
22.07.06.22:06 8996
345
normal
20.03.20.09:41 9335
344
normal
20.03.20.09:36 8614
343
file
20.03.19.14:00 9132
342
file
19.12.21.11:02 9458
341
file
19.10.07.10:13 10239
340
file
18.07.11.08:31 11120
339
file
18.06.10.00:51 11678
338
normal
16.10.24.16:53 12038
337
file
16.10.05.09:17 11341
336
file
16.09.29.12:53 11203
335
file
16.08.23.17:06 9635
334
file
16.05.27.16:28 10239
333
file
16.05.24.15:51 11842
332
file
16.05.02.11:44 10277
331
file
16.04.26.16:44 9860
330
file
16.02.24.13:24 10604
329
file
16.02.15.09:41 1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