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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은 간다 / 이동원

오작교 6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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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글쓴이 2008.04.27. 16:12
이 노랫길에 봄이 가고 있네요.
꽃들이 지고 있습니다.
똑순이 2008.04.28. 12:18
귀에익은 노래네요 잘듣었습니다
봄날이 가는것이 눈에보이는것 같군요
오작교 글쓴이 2008.04.28. 15:27
TV에서 이동원의 모습을 보았는데
그곳에서 부르는 이노래가 얼마나 좋던지
곧바로 찾아서 올려 보았습니다.

역시 이동원은 노래를 참 잘하는 가수이지요?
바람과해 2008.04.28. 16:11
이동원씨 봄날은간다
좀 특이하고 개성있고
노래 잘 듣고갑니다...
nabe 2008.04.30. 14:05
그래서 봄날이 가고 있군요..........ㅎ
잘 들었습니다..
오작교 글쓴이 2008.04.30. 15:49
바람과해님.
원곡을 리메이커를 한 곡인데
이렇게 변형이 된 곡을 들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서
올렸습니다.
오작교 글쓴이 2008.04.30. 15:50
nabe님.
오랜만에 님의 글에 답을 하는 것 같네요.
잘계시지요?
지금은 봄날이라기엔 너무 덥고 여름이라기엔 조금은 쌀쌀하고..
어정쩡한 계절이네요.
그래도 4월이니 봄이라고 해야 겠지요?
사랑초 2008.05.01. 00:42
아주 실감나게...들엇어요~~~ 밖에는 하루가 다르게 초록으로 짙어가네요~~좋으계절 만끽하세요~~
레테 2008.05.10. 11:09
술 한잔 걸친 듯한 묘한 분위기의 옛노래 잘 즐기고 갑니다. 워낙 이동원의 마니아라 이것도 좋~네요.
오작교 글쓴이 2008.05.10. 19:07
레테님.
너무 오랜만에 님의 흔적을 만나게 되네요?
잘 계셨는지요.
앞으로는 자주 좀 만났으면 합니다.
연주 2008.06.25. 10:30
봄날이 간줄 알았어요.
봅은 언제나 내 청춘의 전야제를 장식하는줄 알았었는데
이 나이때쯔음 오니까 항상 봄날은 내 옆에 있었는데
나만 봄날은 갔다구만 생각했네요.진행형이지요.
오작교 글쓴이 2008.06.25. 13:22
연주님.
봄은 우리의 마음에 있는 것 같습니다.
모든 것들이 마음에 따라 일어 나거나, 소멸하거나 하는 것이겠지요.

그래요.
우리가 살아 있는 동안은 늘 진행형입니다.
마음을 내려 주셔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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