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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모 / 유상록

오작교 6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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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 2008.04.14. 09:02
노래두 좋은데
흐드러지게 핀 벚꽃들이 날리어 눈이 오는듯합니다.

올해는 그 여느 봄보다도 많은 벚꽃을 구경하였습니다.
동학사의 그 유명한 벚꽃축제에다가
대전 근교 어딜가나 벚꽃들이라서 얼마나 행복한지효 ㅎㅎㅎ

늘 좋은 노래들로인해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오작교 글쓴이 2008.04.14. 09:46
라일락님.
동학사의 벚꽃은 아직 만나 본 적이 없습니다.
봄에 벚꽃은 이제는 특정한 지역이 아닌 우리 나라의 곳곳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꽃이 되었습니다.
마치 봄꽃은 벚꽃만 있는 듯 합니다.

이제는 그 꽃들이 지고 있네요.
'화무십일홍'이라는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이요.

안개가 걷힌 날이 화창합니다.
좋은 시간이 되세요.
사랑초 2008.04.15. 22:45
울아파트에...지금은.라일락꽃향기가 바람을타고날린답니다...내가 좋아하는...은은햔보라색~~넘예뻐요~~
오작교 글쓴이 2008.04.16. 09:17
라일락꽃 향기를 기억하지 못합니다.
어떠한 향기인지를..
봄꽃은 그 향기가 진한 것이 특징이지요.
사랑초 2008.04.26. 22:23
향기가...은은한향이...상쾌합니다~~~^^오직교님..기억하지못한다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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