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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눈물 / 추가열

오작교 6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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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글쓴이 2008.04.09. 13:31
하늘눈물인지는 알 수 없지만
비가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비가 내리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좋은 음악과 함께 '쉼'이 있는 휴일이 되었으면 합니다.
여명 2008.04.10. 16:07
전 얼마전까지 추가열이 여자인줄 알었답니다.ㅎㅎ
오작교 글쓴이 2008.04.10. 22:27
여명님.
그러한 착각을 많이 한답니다.
추가열 뿐만 아니라 성시경도 여자로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아마도 음성이 미성이라서 그럴꺼예요.
생김도 그렇고......
nabe 2008.04.14. 16:23
첨..들어봅니다........좋으세요..
패랭낭자 2008.04.14. 20:48
믿어왔던 사랑의''
.....슬픈 이별임에도..
반복되는 빠른 템포때문일까요?,,,,,
얼핏 듣기에는 슬픔은 오-간데없고..
하늘에 총총히 떠 있는 별이 반짝반짝 빛나는 밤을 연상케--합니다
추가열의 또 다른 노래맛입니다!..
오작교 글쓴이 2008.04.14. 22:30
nabe님.
추가열의 신곡입니다.
그렇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곡일 거예요.
우리 홈에 실시간으로 따끈하게 올려진 것이니까요.. -자랑 자랑 -
오작교 글쓴이 2008.04.14. 22:31
패랭낭자님.
그렇지요?
처음 듣더라도 새롭게 느끼어 지지 않은 그러한 음색.
아마도 집시풍의 음악이라서 그러한 것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사랑초 2008.05.01. 00:45
추가열 노래좋아요~~~잘감상하고가요~~~^^하늘눈물...
지나 2008.05.11. 07:39
언젠가 들었던 노래처럼 조금은 가깝게 와 닿는 느낌이네요.감사합니다.
박바리스타 2010.08.23. 17:30

처음 듣네요...

경쾌하면서도 어쩐지 슬프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늘에서 눈물이 흘러내려요...

이 대목이 정말 맘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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