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목련꽃 필 때면 / 최성수

오작교 6552

7
공유
7
오작교 글쓴이 2008.03.20. 16:16
사무실 앞 목련들이 봉오리를 머금고 있습니다.
봄이면 어김없이 소리없이 피어 올리는 그 목련들같이
우리들의 사랑도 때가 오면 다시 올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08.03.21. 11:53
하얀 목련꽃을 기다리는 마음은 , 따뜻한 마음을 담고 싶어하는 이 마음은
나만의마음만이 아니고,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는 하얀 마음을 담을수 있는
그런 보람에서~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좋은 노래 들러 주시는 오작교님에게 감사의마음 전합니다.
오작교 글쓴이 2008.03.21. 12:19
훈님.
목련은 꽃 중에서도 귀족에 속하는 것 같습니다.
피어나는 것도 그렇거니와 피어 있을 때의 그 자태가.......
그러나 낙화를 하면 여느 꽃보다 더욱 더 초라하게 보여지는 것을 보면
사람이던 꽃이던 지는 것들은 추해지나 봅니다.
감나무 2008.03.22. 16:20
우리 아파트에도 작년에는 많은 가지에 목련이
탐스럽게 피어 보기는 좋았는데 떨어지는 꽃잎을 청소하기가 힘이 들었는지
금년에는 가지를 전부 처 버려 엉성하게 피였다.
반갑기도하고 서긆어지기도하다. 그대로 놓아 두었스면?
사랑초 2008.04.15. 22:47
하얀 탐스런 목련꽃이...마음도 깨끗게하네요~~~
댓글 등록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번호 제목 날짜 조회
348
file
24.07.06.19:04 7554
347
file
24.07.06.18:47 7823
346
normal
22.07.06.22:06 9381
345
normal
20.03.20.09:41 9728
344
normal
20.03.20.09:36 9009
343
file
20.03.19.14:00 9513
342
file
19.12.21.11:02 9840
341
file
19.10.07.10:13 10661
340
file
18.07.11.08:31 11526
339
file
18.06.10.00:51 12081
338
normal
16.10.24.16:53 12456
337
file
16.10.05.09:17 11719
336
file
16.09.29.12:53 11596
335
file
16.08.23.17:06 10063
334
file
16.05.27.16:28 10638
333
file
16.05.24.15:51 12228
332
file
16.05.02.11:44 10700
331
file
16.04.26.16:44 10262
330
file
16.02.24.13:24 11039
329
file
16.02.15.09:41 11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