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 1970년 이후 - 1970년부터 지금까지의 가요
글 수 348
2008.03.20 16:16:30 (*.204.44.1)
사무실 앞 목련들이 봉오리를 머금고 있습니다.
봄이면 어김없이 소리없이 피어 올리는 그 목련들같이
우리들의 사랑도 때가 오면 다시 올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봄이면 어김없이 소리없이 피어 올리는 그 목련들같이
우리들의 사랑도 때가 오면 다시 올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08.03.21 11:53:15 (*.189.205.176)
하얀 목련꽃을 기다리는 마음은 , 따뜻한 마음을 담고 싶어하는 이 마음은
나만의마음만이 아니고,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는 하얀 마음을 담을수 있는
그런 보람에서~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좋은 노래 들러 주시는 오작교님에게 감사의마음 전합니다.
나만의마음만이 아니고,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는 하얀 마음을 담을수 있는
그런 보람에서~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좋은 노래 들러 주시는 오작교님에게 감사의마음 전합니다.
2008.03.21 12:19:10 (*.204.44.1)
훈님.
목련은 꽃 중에서도 귀족에 속하는 것 같습니다.
피어나는 것도 그렇거니와 피어 있을 때의 그 자태가.......
그러나 낙화를 하면 여느 꽃보다 더욱 더 초라하게 보여지는 것을 보면
사람이던 꽃이던 지는 것들은 추해지나 봅니다.
목련은 꽃 중에서도 귀족에 속하는 것 같습니다.
피어나는 것도 그렇거니와 피어 있을 때의 그 자태가.......
그러나 낙화를 하면 여느 꽃보다 더욱 더 초라하게 보여지는 것을 보면
사람이던 꽃이던 지는 것들은 추해지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