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진달래 / 시인과 촌장

오작교 6826

6
공유
6
오작교 글쓴이 2008.03.09. 19:10
조금은 성급하지요?
진달래는 아직 요원한데....
우먼 2008.03.10. 14:53
성질 급한 진달래는 벌써 피어
드센 갯바람에 웅크리고 있던데요.

어제 신시도 산행을 했습니다.
바다를 내려다 보니
김 양식장에 시커먼 김이 붙어 있었습니다.
기름 유출 파장이 크지 않아 얼마나 다행인지....

꽃대 올리느라 힘겨워 하는 춘난도 보았습니다.

봄입니다. 봄.
제인 2008.03.10. 17:47


80년 부푼꿈을 안고 입학했던 대학...
수업일수보다 길거리 데모로 더 많은
시간을 할애했던 시절이 있었지요...
턱없는 수업일수 맞추느냐구 한여름 땀 흘려가며 수강했고...
그 시절의 아픔을 노래하는듯....
암울했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아픔을 아프다 노래하지 않고
은유법으로 표현해 낸것같은 가사들이
더 마음을 진하게 물들이네요...

오작교님
어디서 이런 노래들을 찾아오시나요~~~
몇번을 들어도 들어도 연주나 가사가 마음속에
잔잔한 감동으로 파문입니다..
감사해요
blue sky 2008.03.11. 19:31
머지않아 진달래꽃이 산하를 수놓겠지요. 삭막한 가운데 잎도 피지않은채 피는 진달래 은은한 모습을 보러 산을 많이 찾아보고 싶네요.
오작교 글쓴이 2008.03.12. 07:28
blue sky님.
너무 오랜만에 님을 만납니다.
저는 우리 홈 공간을 잊으신 줄로만 알았습니다.

봄의 아지랭이를 타고 반가운 분들이 이렇게 속속 오시니
그 또한 큰 기쁨입니다.
사랑초 2008.05.01. 00:57
얼마전에 칠갑산 산행을 가서...예쁜 진달래 ...함초롱이핀 철쭉도 너무 예뻣어요~~옛생각도 나고요~~^^
댓글 등록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번호 제목 날짜 조회
348
file
24.07.06.19:04 6984
347
file
24.07.06.18:47 7248
346
normal
22.07.06.22:06 8802
345
normal
20.03.20.09:41 9136
344
normal
20.03.20.09:36 8417
343
file
20.03.19.14:00 8947
342
file
19.12.21.11:02 9265
341
file
19.10.07.10:13 10049
340
file
18.07.11.08:31 10920
339
file
18.06.10.00:51 11477
338
normal
16.10.24.16:53 11840
337
file
16.10.05.09:17 11160
336
file
16.09.29.12:53 11000
335
file
16.08.23.17:06 9449
334
file
16.05.27.16:28 10033
333
file
16.05.24.15:51 11642
332
file
16.05.02.11:44 10074
331
file
16.04.26.16:44 9662
330
file
16.02.24.13:24 10411
329
file
16.02.15.09:41 11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