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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문이 막혀 버렸네 / 조덕배(feat : LPG)

오작교 8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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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문이 막혀버렸네 / 조덕배(feat : LPG) 

말문이 막혀버렸네
눈앞이 캄캄해오네
이별을 고하는 당신 그 말에
내 뺨에 하얀 눈물이
온 가슴 적시여 흘러내리네

헤어짐이 슬픈거라며
그 말 듣지 말것을 그 날
헤어짐이 가슴 아파도
한마디 말도 못하고
마지막 당신 앞에서
내 모습 감추고 저 멀리 가면은
나 당신 잊지 못하리

< INTERMEZZO >

온 가슴 적시여 흘러내리네
헤어짐이 슬픈거라며
그 말 듣지 말 것을 그 날
헤어짐이 가슴 아파도
한마디 말도 못하고
마지막 당신 앞에서
내 모습 감추고 저 멀리 가면은
나 당신 잊지 못하리

내 모습 감추고 저 멀리 가면은
나 당신 잊지 못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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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울타리 2008.01.11. 16:54
홈에서 눈이 내리듯
하루종일 눈이 내립니다.

오작교님 편안 하셨지요.
자주 방문하지 못하여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좋은노래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오작교 글쓴이 2008.01.12. 01:31
울타리님.
오늘은 시작부터 이렇게 반가운 이름들 만날 수 있는 것을 보면
분명코 좋을 날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주 오시지 못한 것이 미안하고 죄송할 것 까지는 없지만
그래도 너무 적조하셨어요.

좀 더 자주 뵐 수 있었으면 합니다.
보리피리 2008.01.13. 09:43
아주 오래 전에 나도 노랫말처럼 저런 경험이.....

그러더니 세월 흐르고 나서
그것도 15년이나 긴 세월을 지내고 나서,
뜻밖에도 마치 어제 저녁 헤어진냥
전화해서 만나자고 불쑥 나타났던 그 사람.

잘 지내시나요?
어제는 부엉골님 행사에 가셨었겠지요?
참석은 못하고 또 한 번 축하쪽지 드렸답니다.
통 들리지 못해 송구합니다.
이젠 종종 들릴께요. 너그러이......
오작교 글쓴이 2008.01.13. 22:21
보리피리님.
저도 어제 대전에서 아이들이 내려 오는 바람에
참석을 하지 못했습니다.
오늘이 제 생일이랍시고 가족들이 모이는데
훌적 떠나서 다녀올 수가 있어야지요.

늘 마음에 빚만 집니다.
그린데이 2008.01.16. 00:57
듀엣으로 하는군요 듣기좋네요 특히 조덕배의 열정이 돋보이는 노래 ~
여명 2008.01.25. 20:52
조덕배님 노랠 들으면
전 늘 .....빠져 버린답니다.
오랫만에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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