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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 이지상

오작교 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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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글쓴이 2007.11.01. 10:56
11월 첫 날입니다.
우리 모두의 가슴 속에 간직한 무지개를 만나는 달이 되었으면 합니다.

선명한 것이든, 아님 빛바랜 것이든
그러한 것은 뭐 중요할려구요..
Ador 2007.11.04. 01:01
그렇지요~
지나고나면, 도저히...라는 막막함도 불가능할 것 같았던 것들도
어떻게든 넘어와 있음을 보게되니요.....

그것이 사랑이든, 좌절한 꿈이든
소중하고 고운 추억이 되지요~

오작교님과 같은 마음으로 감상합니다~
오작교 글쓴이 2007.11.04. 09:43
이런저런 일들로 괜히 바뻐서
가을맞이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억지라도 시간을 만들어서 지리산에를 다녀올 생각입니다.

어제 아내와 딸아이의 집에를 가는 길녘엔 가을들이 아름답게
물들어 있었습니다.
그렇게 진한 아름다움의 뒤끝엔 쓸쓸함과 아쉬움만 남겠지요.
Ador 2007.11.06. 11:58
ㅎㅎㅎ 그새를 못참아~? ㅎㅎㅎㅎ
어떻게 사는지 참 궁금하였겠지요~

이쁜천사님은, 무엇 하나라도 흔적을 놓고오고 싶으셨을터.....
언제 쯤이면 마음을 놓을 수 있으려나.....

오작교님,
현영이 소식, 반가웠어요~

안부도 부탁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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