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 졸업반 / 김인순
제인 2007.10.02. 04:35
이 노래 들어봤죠...
한동안 유행했던 곡이잖아요...
이가수가 죽었다는건
오늘 첨 알았어요...
참 아까운 뮤지션들은
정말 명이 너무 짧아''''안타까우네요..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갈수 있다면...
풋풋한 꿈많았던
여고시절이 그리워 지네요...
다시 입학원서 쓴다면
이번엔
남녀공학으로~~~ㅋㅋ
김인순님이 진행을 하였던 "팝송 다이얼"은
어렵던 서울생활에서 늘 활력소가 되어 주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이 프로와 김세원님이 진행을 하던 "밤의 플랫트홈"만큼은 거의 빼놓지 않았었는데요.
아랫 곡 '조용한 여자'를 찾다가
문득 김인순이 위 팝송 다이얼을 진행하면서 '조용한 여자'를 내보내면서
하던 멘트가 생각이 났습니다.
"제목은 조용한 여자인데 노래는 좀 시끄럽지요?" 하던.....
그래서 김인순을 찾았는데 사망을 했다고 하네요.
저 역시 이 곡을 찾으면서 알게된 것입니다.
가난하고 힘들었지만 사람의 냄새가 나던 시절....
돌아가고 싶은 것은 어디 저 뿐일라구요..
어렵던 서울생활에서 늘 활력소가 되어 주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이 프로와 김세원님이 진행을 하던 "밤의 플랫트홈"만큼은 거의 빼놓지 않았었는데요.
아랫 곡 '조용한 여자'를 찾다가
문득 김인순이 위 팝송 다이얼을 진행하면서 '조용한 여자'를 내보내면서
하던 멘트가 생각이 났습니다.
"제목은 조용한 여자인데 노래는 좀 시끄럽지요?" 하던.....
그래서 김인순을 찾았는데 사망을 했다고 하네요.
저 역시 이 곡을 찾으면서 알게된 것입니다.
가난하고 힘들었지만 사람의 냄새가 나던 시절....
돌아가고 싶은 것은 어디 저 뿐일라구요..
초코 2007.10.03. 10:17
여고동창 모임이 끝날무렵이면
이노래를 늘 부르곤 하는데~
갸녀린 그녀의 목소리가 오늘따라
왠지모를 가슴찡함으로 들려오네요..
짧은 생을 마감한 그녀의 안타까운 소식과함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드립니다................
이노래를 늘 부르곤 하는데~
갸녀린 그녀의 목소리가 오늘따라
왠지모를 가슴찡함으로 들려오네요..
짧은 생을 마감한 그녀의 안타까운 소식과함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드립니다................
사랑초 2008.04.23. 00:21
여고시절......자랑스럽게 불러보고다녓던 기억이나요~~아! 그시절이 그립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