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 1970년 이후 - 1970년부터 지금까지의 가요
글 수 348
2007.10.02 04:35:20 (*.253.54.80)
이 노래 들어봤죠...
한동안 유행했던 곡이잖아요...
이가수가 죽었다는건
오늘 첨 알았어요...
참 아까운 뮤지션들은
정말 명이 너무 짧아''''안타까우네요..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갈수 있다면...
풋풋한 꿈많았던
여고시절이 그리워 지네요...
다시 입학원서 쓴다면
이번엔
남녀공학으로~~~ㅋㅋ
2007.10.02 16:28:51 (*.204.44.1)
김인순님이 진행을 하였던 "팝송 다이얼"은
어렵던 서울생활에서 늘 활력소가 되어 주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이 프로와 김세원님이 진행을 하던 "밤의 플랫트홈"만큼은 거의 빼놓지 않았었는데요.
아랫 곡 '조용한 여자'를 찾다가
문득 김인순이 위 팝송 다이얼을 진행하면서 '조용한 여자'를 내보내면서
하던 멘트가 생각이 났습니다.
"제목은 조용한 여자인데 노래는 좀 시끄럽지요?" 하던.....
그래서 김인순을 찾았는데 사망을 했다고 하네요.
저 역시 이 곡을 찾으면서 알게된 것입니다.
가난하고 힘들었지만 사람의 냄새가 나던 시절....
돌아가고 싶은 것은 어디 저 뿐일라구요..
어렵던 서울생활에서 늘 활력소가 되어 주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이 프로와 김세원님이 진행을 하던 "밤의 플랫트홈"만큼은 거의 빼놓지 않았었는데요.
아랫 곡 '조용한 여자'를 찾다가
문득 김인순이 위 팝송 다이얼을 진행하면서 '조용한 여자'를 내보내면서
하던 멘트가 생각이 났습니다.
"제목은 조용한 여자인데 노래는 좀 시끄럽지요?" 하던.....
그래서 김인순을 찾았는데 사망을 했다고 하네요.
저 역시 이 곡을 찾으면서 알게된 것입니다.
가난하고 힘들었지만 사람의 냄새가 나던 시절....
돌아가고 싶은 것은 어디 저 뿐일라구요..